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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민아와 이유영이 다이빙 훈련 과정을 돌이켰다.
13일 오전 영화 '디바'(감독 조슬예, 제작 영화사 올)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배우 신민아 이유영 이규형 그리고 조슬예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신민아는 "다이빙이라는 종목이 되게 생소하다. 배우들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단계까지 연습하고 찍었다. 거의 매일 훈련장에 가서 지상 훈련 2시간 하고, 수중 다이빙 훈련 1시간 하면서 기초를 늘려갔다"라면서 "다이빙 선수에 적합한 운동이 따로 있었다. 그것 위주로 훈련을 많이 했다. 수영장 장면이 많아서 촬영하면서 중간중간 연습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신민아는 역할을 위해 실제 운동선수처럼 근육량을 늘리고, 고소공포증을 극복해 직접 다이빙대에 오르는 등 각고의 노력으로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이유영은 다이빙 훈련에 대해 "너무 설레었다. 새로운 걸 도전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다이빙이라는 새로운 종목을 배운다는 게 설레서 시작했다"라면서 "막상 시작하니까 힘든 것도 힘든 데 무서웠다. 영상을 보면서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 났다. 눈물이 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디바'는 다이빙계의 디바 이영(신민아)이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잠재되었던 욕망과 광기가 깨어나며 일어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신민아의 역대급 연기 변신과 국내 최초 다이빙 소재의 미스터리 스릴러로 주목받고 있다.
'택시운전사' 각색, '가려진 시간' 각본의 조슬예 감독 입봉작이다.
오는 9월 개봉한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13일 오전 영화 '디바'(감독 조슬예, 제작 영화사 올)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배우 신민아 이유영 이규형 그리고 조슬예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신민아는 "다이빙이라는 종목이 되게 생소하다. 배우들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단계까지 연습하고 찍었다. 거의 매일 훈련장에 가서 지상 훈련 2시간 하고, 수중 다이빙 훈련 1시간 하면서 기초를 늘려갔다"라면서 "다이빙 선수에 적합한 운동이 따로 있었다. 그것 위주로 훈련을 많이 했다. 수영장 장면이 많아서 촬영하면서 중간중간 연습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신민아는 역할을 위해 실제 운동선수처럼 근육량을 늘리고, 고소공포증을 극복해 직접 다이빙대에 오르는 등 각고의 노력으로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이유영은 다이빙 훈련에 대해 "너무 설레었다. 새로운 걸 도전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다이빙이라는 새로운 종목을 배운다는 게 설레서 시작했다"라면서 "막상 시작하니까 힘든 것도 힘든 데 무서웠다. 영상을 보면서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 났다. 눈물이 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디바'는 다이빙계의 디바 이영(신민아)이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잠재되었던 욕망과 광기가 깨어나며 일어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신민아의 역대급 연기 변신과 국내 최초 다이빙 소재의 미스터리 스릴러로 주목받고 있다.
'택시운전사' 각색, '가려진 시간' 각본의 조슬예 감독 입봉작이다.
오는 9월 개봉한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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