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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재가 감성 피아니스트로 안방을 두드린다.
22일 SBS 새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극본 류보리, 연출 조영민) 제작진은 김민재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스물아홉 경계에 선 클래식 음악 학도들의 아슬아슬 흔들리는 꿈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다.
김민재는 남자 주인공 박준영 역을 맡는다. 박준영은 국내 유수의 음악콩쿠르를 석권한 후 여러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수차례 우승한 클래식계의 슈퍼스타다. 안식년을 갖기 위해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고, 피아노만 쳤던 그의 세계에 균열이 가기 시작한 스물아홉 살의 여름 날, 채송아(박은빈)를 만나 변화하게 된다.
제작진은 "촬영을 거듭할수록 더욱 더 깊이 캐릭터에 몰입하는 김민재를 보며, 제작진 역시 영상을 통해 완성될 그의 연기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8월 31일 첫 방송된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SBS]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2일 SBS 새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극본 류보리, 연출 조영민) 제작진은 김민재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스물아홉 경계에 선 클래식 음악 학도들의 아슬아슬 흔들리는 꿈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다.
김민재는 남자 주인공 박준영 역을 맡는다. 박준영은 국내 유수의 음악콩쿠르를 석권한 후 여러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수차례 우승한 클래식계의 슈퍼스타다. 안식년을 갖기 위해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고, 피아노만 쳤던 그의 세계에 균열이 가기 시작한 스물아홉 살의 여름 날, 채송아(박은빈)를 만나 변화하게 된다.
제작진은 "촬영을 거듭할수록 더욱 더 깊이 캐릭터에 몰입하는 김민재를 보며, 제작진 역시 영상을 통해 완성될 그의 연기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8월 31일 첫 방송된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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