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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이 청춘들을 응원하기 위해 뭉쳤다.
세븐틴은 22일 미니 7집 '헹가래'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최근 전세계를 덮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이번 쇼케이스는 영상 플랫폼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번 신보는 지난 정규 3집 '언 오드' 이후 9개월 만에 나오는 새 음반이다. 먼저 세븐틴은 "공백기 동안 열심히 준비한 앨범이다. 갖고 있는 에너지를 다 쏟아냈다"라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이번 앨범 '헹가래'는 정규 3집 'An Ode'에서 마주했던 '두려움'의 감정에서 벗어나 '꿈'을 가지고 다시 한번 새로운 세상으로 함께 나아가자는 힘찬 에너지를 담았으며 꿈을 향해 도전하는 청춘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앨범으로 알려졌다.
신보 타이틀곡 'Left & Right'(레프트 앤 라이트)는 2000년대 힙합 장르를 고안하여 2020년의 사운드로 새롭게 재탄생 시킨 곡이다. 더해 멤버 우지가 작사와 작곡에 참여, 버논도 작사에 이름을 올리며 진정성과 완성도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Left & Right'를 비롯해 'Fearless', '좋겠다', '어른 아이', '같이 가요'와 뮤직비디오를 통해 선공개된 'My My'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총 6개 트랙으로 풍성하게 채워내 리스너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하며 귀를 매료시킬 예정이다.
세븐틴은 "이번 앨범은 청춘이 주제다. 우리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싶었고 그 안에 우리 목소리를 들려드리고 싶었다. 곡 수정도 매우 많았다"며 "전 세계 분들에게 희망과 응원을 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앞서 멤버 민규는 지난 4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중 이태원을 방문한 사실이 알려지며 도마 위에 올랐다. 이에 이날도 민규는 자신의 행동에 대해 거듭 사과했다.
민규는 "이전 실망 안겨드린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항상 응원해주시는 팬분들, 열심히 하는 멤버들, 위기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는 분들께 죄송하다"며 "(앞으로) 실망시켜드리지 않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헹가래'는 선주문량 106만 장을 돌파하며 밀리언셀러를 예고, 또 한 번의 자체 최고 기록 경신을 기대케 하는 동시에 막강한 존재감을 증명하고 있어 성장형 그룹 세븐틴의 행보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세븐틴은 "벌써 데뷔 6년차다. 끊임없이 성장하고 싶고 우리에게 한계가 없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흐트러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역사에 남을 아티스트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다른 청춘들도 우리로부터 힘을 받으셨으면 좋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그러면서 "자만하지 않고 초심 잃지 않고 활동하겠다"라고 마지막 말을 남겼다.
세븐틴은 이날 오후 6시 미니 7집 ‘헹가래’를 발매한다. 이날 오후 7시에는 전 세계 동시 방송되는 Mnet과 M2 디지털 채널을 통해 '컴백쇼'를 진행한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press@ytnplus.co.kr)
[사진제공 = 오센]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세븐틴은 22일 미니 7집 '헹가래'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최근 전세계를 덮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이번 쇼케이스는 영상 플랫폼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번 신보는 지난 정규 3집 '언 오드' 이후 9개월 만에 나오는 새 음반이다. 먼저 세븐틴은 "공백기 동안 열심히 준비한 앨범이다. 갖고 있는 에너지를 다 쏟아냈다"라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이번 앨범 '헹가래'는 정규 3집 'An Ode'에서 마주했던 '두려움'의 감정에서 벗어나 '꿈'을 가지고 다시 한번 새로운 세상으로 함께 나아가자는 힘찬 에너지를 담았으며 꿈을 향해 도전하는 청춘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앨범으로 알려졌다.
신보 타이틀곡 'Left & Right'(레프트 앤 라이트)는 2000년대 힙합 장르를 고안하여 2020년의 사운드로 새롭게 재탄생 시킨 곡이다. 더해 멤버 우지가 작사와 작곡에 참여, 버논도 작사에 이름을 올리며 진정성과 완성도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Left & Right'를 비롯해 'Fearless', '좋겠다', '어른 아이', '같이 가요'와 뮤직비디오를 통해 선공개된 'My My'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총 6개 트랙으로 풍성하게 채워내 리스너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하며 귀를 매료시킬 예정이다.
세븐틴은 "이번 앨범은 청춘이 주제다. 우리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싶었고 그 안에 우리 목소리를 들려드리고 싶었다. 곡 수정도 매우 많았다"며 "전 세계 분들에게 희망과 응원을 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앞서 멤버 민규는 지난 4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중 이태원을 방문한 사실이 알려지며 도마 위에 올랐다. 이에 이날도 민규는 자신의 행동에 대해 거듭 사과했다.
민규는 "이전 실망 안겨드린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항상 응원해주시는 팬분들, 열심히 하는 멤버들, 위기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는 분들께 죄송하다"며 "(앞으로) 실망시켜드리지 않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헹가래'는 선주문량 106만 장을 돌파하며 밀리언셀러를 예고, 또 한 번의 자체 최고 기록 경신을 기대케 하는 동시에 막강한 존재감을 증명하고 있어 성장형 그룹 세븐틴의 행보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세븐틴은 "벌써 데뷔 6년차다. 끊임없이 성장하고 싶고 우리에게 한계가 없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흐트러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역사에 남을 아티스트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다른 청춘들도 우리로부터 힘을 받으셨으면 좋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그러면서 "자만하지 않고 초심 잃지 않고 활동하겠다"라고 마지막 말을 남겼다.
세븐틴은 이날 오후 6시 미니 7집 ‘헹가래’를 발매한다. 이날 오후 7시에는 전 세계 동시 방송되는 Mnet과 M2 디지털 채널을 통해 '컴백쇼'를 진행한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press@ytnplus.co.kr)
[사진제공 = 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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