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송민호,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중 클럽 방문 논란

위너 송민호,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중 클럽 방문 논란

2020.05.12. 오후 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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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가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강원도 양양 클럽에 방문해 논란이 되고 있다.

송민호는 최근 강원도 양양군에 있는 한 클럽을 찾아 즉석 공연을 펼친 것으로 12일 확인됐다. 여기서 송민호는 자신의 히트곡 '아낙네'를 부른 것으로 전해졌다.

송민호가 클럽을 방문했을 당시는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했을 때로 알려져 대중들로 하여금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걸그룹 카라 출신 박규리가 용인 66번 확진자가 방문했던 이태원 클럽에 출입해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박규리는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에 모두가 지켜야 할 규범을 지키지 않은 점에 대해 깊게 반성하고 죄송하다"고 밝혔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press@ytnplus.co.kr)
[사진제공 = Y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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