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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밀하게 쌓아 올린 서사에 폭발력을 더하는 배우들의 열연이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연출 모완일, 극본 주현) 신드롬 열풍이 뜨겁다. 드라마는 칼로 썰 듯 쉽게 끊을 수 없는 감정과 관계의 본질을 집요하게 좇으며 시청자들의 열띤 호평을 받고 있다.
인기에 힘입어 시청률과 화제성을 함께 잡았다. 12회 시청률은 전국 24.3%, 수도권 26.7%(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JTBC 역대 드라마뿐만 아니라 비지상파 최고 시청률를 다시 썼다. 화제성은 6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종영까지 4회만을 남겨둔 '부부의 세계'는 절정을 넘어 다시 혼란 속으로 접어들었다. 지선우는 박인규(이학주) 사건으로 벼랑 끝에 몰린 이태오를 구했다. 거짓 알리바이를 만들면서까지 이태오를 구명한 이유는 아들 이준영(전진서) 때문이었지만, 한 번의 선택은 걷잡을 수 없는 불길을 지폈다.
부부라는 관계가 끊어진 이후에도 두 사람은 남겨진 감정들을 해소하지 못했다. 지선우와 이태오를 묶고 있는 감정은 무엇이며, 두 사람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곳곳에 녹여져 있는 배우들의 디테일 다른 에너지가 '부부의 세계'를 완성했다.
제작진은 "변화의 진폭이 큰 감정들을 배우들이 디테일하게 짚어내고 있다"며 "지선우와 이태오, 여다경이 변화의 새 국면을 맞았다. 끊을 수 없는 이들의 관계는 어디로 향할지 주목해 달라. 켜켜이 쌓아온 이들의 복잡한 감정과 관계들이 남은 4회에서 더 폭발력 있게 그려질 것"이라고 귀띔했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JTBC]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연출 모완일, 극본 주현) 신드롬 열풍이 뜨겁다. 드라마는 칼로 썰 듯 쉽게 끊을 수 없는 감정과 관계의 본질을 집요하게 좇으며 시청자들의 열띤 호평을 받고 있다.
인기에 힘입어 시청률과 화제성을 함께 잡았다. 12회 시청률은 전국 24.3%, 수도권 26.7%(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JTBC 역대 드라마뿐만 아니라 비지상파 최고 시청률를 다시 썼다. 화제성은 6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종영까지 4회만을 남겨둔 '부부의 세계'는 절정을 넘어 다시 혼란 속으로 접어들었다. 지선우는 박인규(이학주) 사건으로 벼랑 끝에 몰린 이태오를 구했다. 거짓 알리바이를 만들면서까지 이태오를 구명한 이유는 아들 이준영(전진서) 때문이었지만, 한 번의 선택은 걷잡을 수 없는 불길을 지폈다.
부부라는 관계가 끊어진 이후에도 두 사람은 남겨진 감정들을 해소하지 못했다. 지선우와 이태오를 묶고 있는 감정은 무엇이며, 두 사람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곳곳에 녹여져 있는 배우들의 디테일 다른 에너지가 '부부의 세계'를 완성했다.
제작진은 "변화의 진폭이 큰 감정들을 배우들이 디테일하게 짚어내고 있다"며 "지선우와 이태오, 여다경이 변화의 새 국면을 맞았다. 끊을 수 없는 이들의 관계는 어디로 향할지 주목해 달라. 켜켜이 쌓아온 이들의 복잡한 감정과 관계들이 남은 4회에서 더 폭발력 있게 그려질 것"이라고 귀띔했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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