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금' 이잎새, 동갑내기 사업가와 오늘(26일) 결혼

'대장금' 이잎새, 동갑내기 사업가와 오늘(26일) 결혼

2020.04.26. 오전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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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잎새(41)가 4월의 신부가 된다.  

이잎새는 26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잎새의 신랑은 동갑내기 사업가로, 두 사람은 2년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이잎새는 1979년생으로 1989년 MBC '조선왕조 500년'으로 데뷔했다. 다수의 사극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사극 전문' 배우로도 잘 알려져 있다. 

대표작은 '대장금'과 '이산' '옥중화'다. 특히 '대장금'에서 서장금(이영애)과 연생(박은혜)을 괴롭히는 허술한 악녀이자 수랏간 궁녀 윤영로로 활약, 감초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루미에르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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