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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구피 출신 보디빌더 이승광의 4·15 총선 결과에 대한 막말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19일 이승광은 자신의 SNS에 "부정선거 확실하다"라면서 "이게 말이 되는 수치라고 생각합니까? 수치가 진짜 황당하다. 미친 문정권 또라이들 결국 일냈다. 조직이 이렇게 어설퍼서. 이번에 확실히 밝혀내서 처벌해야 한다. 중국발 우한 폐렴으로 국민들이 미쳐 돌아가시기 일보 직전의 상황에서 민주당을 찍는 건 말이 안 된다"라면서 문재인 대통령을 비하하는 발언을 했다.
지난 16일 이승광은 자신의 SNS에 4·15 총선에서 민주당이 통합당을 압도한 의석수 이미지를 게재한 뒤 "개헌은 이제 공산주의로 갈 거란 것과 모든 법안을 자기들 맘대로 바꾸고 통과할 수 있다는 얘기"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조작된나라 #공산주의 #사회주의 #대깨문과 함께 #다같이충성 #문수령님 #시진핑황제 #개돼지들의나라" 등 비하 표현을 해시태그로 덧붙였다. 이에 그를 향한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지자 SNS 계정을 삭제했으나, 다른 SNS 계정을 개설해 주장을 이어가고 있다.
18일에도 "아무리 공격하고 비웃어도 나는 소망과 희망이 있다. 살면서 이렇게 듣다 보도 못한 말들은 처음이지만 나를 공격한 사람들은 정말 후회할 날과 일들이 분명히 있을 것"이라고 썼다. 개와 돼지 이모티콘을 넣고 "역사 공부 좀 하라"고 적었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이승광 SNS]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19일 이승광은 자신의 SNS에 "부정선거 확실하다"라면서 "이게 말이 되는 수치라고 생각합니까? 수치가 진짜 황당하다. 미친 문정권 또라이들 결국 일냈다. 조직이 이렇게 어설퍼서. 이번에 확실히 밝혀내서 처벌해야 한다. 중국발 우한 폐렴으로 국민들이 미쳐 돌아가시기 일보 직전의 상황에서 민주당을 찍는 건 말이 안 된다"라면서 문재인 대통령을 비하하는 발언을 했다.
지난 16일 이승광은 자신의 SNS에 4·15 총선에서 민주당이 통합당을 압도한 의석수 이미지를 게재한 뒤 "개헌은 이제 공산주의로 갈 거란 것과 모든 법안을 자기들 맘대로 바꾸고 통과할 수 있다는 얘기"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조작된나라 #공산주의 #사회주의 #대깨문과 함께 #다같이충성 #문수령님 #시진핑황제 #개돼지들의나라" 등 비하 표현을 해시태그로 덧붙였다. 이에 그를 향한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지자 SNS 계정을 삭제했으나, 다른 SNS 계정을 개설해 주장을 이어가고 있다.
18일에도 "아무리 공격하고 비웃어도 나는 소망과 희망이 있다. 살면서 이렇게 듣다 보도 못한 말들은 처음이지만 나를 공격한 사람들은 정말 후회할 날과 일들이 분명히 있을 것"이라고 썼다. 개와 돼지 이모티콘을 넣고 "역사 공부 좀 하라"고 적었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이승광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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