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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동일이 김광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5일 오후 2시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TV조선 새 예능 드라마 '어쩌다 가족'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김창동 감독과 배우 성동일, 진희경, 오현경, 김광규, 서지석, 이본, 권은빈, 여원이 참석했다.
극 중 성동일(성동일 분)은 케미 장인으로서 명불허전 입담을 발휘한다. 아내인 진희경(진희경 분)과는 애증 섞인 리얼 부부의 일상 코미디를, 김광규(김광규 분)와는 쉴 새 없이 치고받는 만담을, 첫사랑인 오현경(오현경 분)과는 느끼함 가득한 만남을 선사하며 배꼽 저격수의 면모를 과시한다.
이날 성동일은 "지금 복잡하고 힘든 상황인데, 일요일 저녁을 책임질 우리 드라마를 보시고 한 때나마 웃음을 지으셨음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평소 만나보고 싶었던 배우들과의 조합이라 이 드라마 출연을 결심했다. 특히 김광규 씨는 '연기보다 대통령이 꿈'이라고 하는 친구다. 계속 그런 얘기를 한다. 광규와의 호흡이 잘 맞는다"고 전했다.
이에 김광규는 “사실이다. 대통령이 된 것처럼 나라를 위해 뭘 할 수 있나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다.
'어쩌다 가족'은 공항 근처에서 하숙집을 운영하는 성동일, 진희경 부부와 항공사에 근무하는 다양한 직종의 사람들이 함께 사는 색다른 가족 구성의 드라마로, 개성만점 캐릭터들의 발칙함 가득한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YTN Star 공영주 기자 (gj92@ytnplus.co.kr)
[사진 =오센]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5일 오후 2시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TV조선 새 예능 드라마 '어쩌다 가족'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김창동 감독과 배우 성동일, 진희경, 오현경, 김광규, 서지석, 이본, 권은빈, 여원이 참석했다.
극 중 성동일(성동일 분)은 케미 장인으로서 명불허전 입담을 발휘한다. 아내인 진희경(진희경 분)과는 애증 섞인 리얼 부부의 일상 코미디를, 김광규(김광규 분)와는 쉴 새 없이 치고받는 만담을, 첫사랑인 오현경(오현경 분)과는 느끼함 가득한 만남을 선사하며 배꼽 저격수의 면모를 과시한다.
이날 성동일은 "지금 복잡하고 힘든 상황인데, 일요일 저녁을 책임질 우리 드라마를 보시고 한 때나마 웃음을 지으셨음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평소 만나보고 싶었던 배우들과의 조합이라 이 드라마 출연을 결심했다. 특히 김광규 씨는 '연기보다 대통령이 꿈'이라고 하는 친구다. 계속 그런 얘기를 한다. 광규와의 호흡이 잘 맞는다"고 전했다.
이에 김광규는 “사실이다. 대통령이 된 것처럼 나라를 위해 뭘 할 수 있나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다.
'어쩌다 가족'은 공항 근처에서 하숙집을 운영하는 성동일, 진희경 부부와 항공사에 근무하는 다양한 직종의 사람들이 함께 사는 색다른 가족 구성의 드라마로, 개성만점 캐릭터들의 발칙함 가득한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YTN Star 공영주 기자 (gj92@ytnplus.co.kr)
[사진 =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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