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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호가 대한제국 황제로 돌아온다.
SBS 새 금토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극본 김은숙, 연출 백상훈 정지현)는 차원의 문(門)을 닫으려는 이과(理科)형 대한제국 황제 이곤과 누군가의 삶, 사람, 사랑을 지키려는 문과(文科)형 대한민국 형사 정태을이 두 세계를 넘나드는 공조를 통해 그리는 차원이 다른 판타지 로맨스다.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김은숙 작가와 '후아유-학교 2015', '태양의 후예' 백상훈 PD,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정지현 PD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높인다.
이민호는 '더 킹-영원의 군주'에서 2020년 대한제국 황제, 이곤 역을 맡았다. 대한제국 3대 황제로 수려한 외모와 기품 있는 자태, 고요한 성품에 문무를 겸비한 완벽 군주이지만, 예민함과 강박이 있어 모호한 말보다 정확한 숫자들을 좋아하는 이과형 인물이다.
특히 이민호는 3년 만에 복귀작으로 '더 킹-영원의 군주'를 선택, 김은숙 작가와 '상속자들' 이후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며 기대를 높였다.
이민호는 "긴 공백 끝에 ‘더 킹-영원의 군주’로 여러분을 찾아뵙게 됐다. 오래 기다려주신 만큼 좋은 모습으로 곧 다가가겠다"라며 "작가님과 성숙한 모습으로 다시 한번 작업 할 수 있게 되어 더욱 뜻깊고, 두 번째 작품인 만큼 더 좋은 작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제작사 화앤담픽쳐스는 "이민호의 연기 인생 2막을 여는 인생 캐릭터가 되리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황제 이곤의 활약이 눈부시게 빛날 ‘더 킹-영원의 군주’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귀띔했다.
'더 킹-영원의 군주'는 '하이에나' 후속으로 오는 4월 금토 밤 10시에 방송된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화앤담픽쳐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SBS 새 금토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극본 김은숙, 연출 백상훈 정지현)는 차원의 문(門)을 닫으려는 이과(理科)형 대한제국 황제 이곤과 누군가의 삶, 사람, 사랑을 지키려는 문과(文科)형 대한민국 형사 정태을이 두 세계를 넘나드는 공조를 통해 그리는 차원이 다른 판타지 로맨스다.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김은숙 작가와 '후아유-학교 2015', '태양의 후예' 백상훈 PD,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정지현 PD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높인다.
이민호는 '더 킹-영원의 군주'에서 2020년 대한제국 황제, 이곤 역을 맡았다. 대한제국 3대 황제로 수려한 외모와 기품 있는 자태, 고요한 성품에 문무를 겸비한 완벽 군주이지만, 예민함과 강박이 있어 모호한 말보다 정확한 숫자들을 좋아하는 이과형 인물이다.
특히 이민호는 3년 만에 복귀작으로 '더 킹-영원의 군주'를 선택, 김은숙 작가와 '상속자들' 이후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며 기대를 높였다.
이민호는 "긴 공백 끝에 ‘더 킹-영원의 군주’로 여러분을 찾아뵙게 됐다. 오래 기다려주신 만큼 좋은 모습으로 곧 다가가겠다"라며 "작가님과 성숙한 모습으로 다시 한번 작업 할 수 있게 되어 더욱 뜻깊고, 두 번째 작품인 만큼 더 좋은 작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제작사 화앤담픽쳐스는 "이민호의 연기 인생 2막을 여는 인생 캐릭터가 되리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황제 이곤의 활약이 눈부시게 빛날 ‘더 킹-영원의 군주’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귀띔했다.
'더 킹-영원의 군주'는 '하이에나' 후속으로 오는 4월 금토 밤 10시에 방송된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화앤담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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