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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k 차세대 신인 배우 이승우가 MBC 수목드라마 '더 게임:0시를 향하여'의 막내 형사 고봉수로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었다.
'더 게임: 0시를 향하여'(극본 이지효, 연출 장준호, 노영섭, 이하 더 게임)에서 중앙서 강력 1팀의 막내 형사 고봉수 역을 맡은 신인 배우 이승우가 안방극장에 신선한 에너지를 불어넣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봉수는 강력반 형사 준영(이연희)의 든든한 조력자로 등장했다. 사격 연습 중 쏘는 총은 족족 헛방이고 범인을 검거하는 현장에서는 겁부터 먹기 일쑤인 신참 형사의 귀여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수습기자 오예지(윤지원)가 팀 내 사건 일지를 몰래 훔쳐보자 "첨 보는 얼굴 같은데, 대범하네. 오빤, 26살인데. 몇 살?"이라고 나이를 묻고 이내 "누님이 슬쩍 보면, 제가 맞는다고요"라며 존댓말로 능청스럽게 상황을 모면했다.
지난 5, 6회 방송에서는 다른 사람의 눈을 보면 죽음 직전의 순간이 보이는 태평(옥택연)의 신비한 능력을 이용해 천진스럽게 자신의 죽음에 관해 알아보려는 인간미 넘치는 매력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미진(최다인)을 납치한 범인을 찾기 위한 수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팀 내 막내 형사로서 맡은 바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
이처럼 '더 게임'에서 임팩트 있는 활약을 펼치며 극의 활력을 더하고 있는 이승우는 "좋은 작품에 참여할 수 있어 영광스럽다. 형사로서 조금씩 성장해나가는 봉수처럼 저 역시 믿음을 주는 배우가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더 게임'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MBC]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더 게임: 0시를 향하여'(극본 이지효, 연출 장준호, 노영섭, 이하 더 게임)에서 중앙서 강력 1팀의 막내 형사 고봉수 역을 맡은 신인 배우 이승우가 안방극장에 신선한 에너지를 불어넣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봉수는 강력반 형사 준영(이연희)의 든든한 조력자로 등장했다. 사격 연습 중 쏘는 총은 족족 헛방이고 범인을 검거하는 현장에서는 겁부터 먹기 일쑤인 신참 형사의 귀여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수습기자 오예지(윤지원)가 팀 내 사건 일지를 몰래 훔쳐보자 "첨 보는 얼굴 같은데, 대범하네. 오빤, 26살인데. 몇 살?"이라고 나이를 묻고 이내 "누님이 슬쩍 보면, 제가 맞는다고요"라며 존댓말로 능청스럽게 상황을 모면했다.
지난 5, 6회 방송에서는 다른 사람의 눈을 보면 죽음 직전의 순간이 보이는 태평(옥택연)의 신비한 능력을 이용해 천진스럽게 자신의 죽음에 관해 알아보려는 인간미 넘치는 매력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미진(최다인)을 납치한 범인을 찾기 위한 수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팀 내 막내 형사로서 맡은 바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
이처럼 '더 게임'에서 임팩트 있는 활약을 펼치며 극의 활력을 더하고 있는 이승우는 "좋은 작품에 참여할 수 있어 영광스럽다. 형사로서 조금씩 성장해나가는 봉수처럼 저 역시 믿음을 주는 배우가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더 게임'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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