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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준이 공개연애 중인 김유지에게 또 한 번 프러포즈를 한다.
오는 19일 밤 10시 방송하는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에서는 정준, 김유지 커플이 새롭게 오픈 준비 중인 카페를 찾아 크리스마스 장식에 나서는 모습이 담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유지와 정준은 카페 구석구석을 청소하고 테이블과 의자를 새롭게 배치하며 둘만의 카페를 만들어갔다. 한바탕 폭풍 같던 청소 시간이 끝이 난 뒤, 두 사람은 며칠 남지 않은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며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에 나섰다.
김유지는 "남자친구와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며보는 건 처음"이라며 어린 아이처럼 신나했고, 정준은 그런 김유지를 행복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결혼해서 아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고 싶다"는 고백을 전해 김유지의 볼을 붉어지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내 김유지 역시 "이렇게 둘이 크리스마스트리를 꾸미니까 꼭 가족이 된 느낌이 든다"고 화답했고, 정준은 이 기회를 놓칠세라 "그럼 가족 하자"라고 돌직구 고백을 던져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제작진은 "정준과 김유지가 시청자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을 바탕으로 둘 만의 공간인 커플 카페를 오픈하게 됐다"며 "새로운 공간에서 펼치는 진짜 연인의 순도 100% 리얼 러브 스토리를 본방으로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정준은 지난달 18일 이 프로그램에서 인연을 맺은 김유지와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만난 지 17일 만에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이필모-서수연, 오창석-이채은을 잇는 '연맛 공식 3호 커플'로 등극했다.
YTN Star 공영주 기자(gj92@ytnplus.co.kr)
[사진제공 = TV조선]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는 19일 밤 10시 방송하는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에서는 정준, 김유지 커플이 새롭게 오픈 준비 중인 카페를 찾아 크리스마스 장식에 나서는 모습이 담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유지와 정준은 카페 구석구석을 청소하고 테이블과 의자를 새롭게 배치하며 둘만의 카페를 만들어갔다. 한바탕 폭풍 같던 청소 시간이 끝이 난 뒤, 두 사람은 며칠 남지 않은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며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에 나섰다.
김유지는 "남자친구와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며보는 건 처음"이라며 어린 아이처럼 신나했고, 정준은 그런 김유지를 행복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결혼해서 아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고 싶다"는 고백을 전해 김유지의 볼을 붉어지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내 김유지 역시 "이렇게 둘이 크리스마스트리를 꾸미니까 꼭 가족이 된 느낌이 든다"고 화답했고, 정준은 이 기회를 놓칠세라 "그럼 가족 하자"라고 돌직구 고백을 던져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제작진은 "정준과 김유지가 시청자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을 바탕으로 둘 만의 공간인 커플 카페를 오픈하게 됐다"며 "새로운 공간에서 펼치는 진짜 연인의 순도 100% 리얼 러브 스토리를 본방으로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정준은 지난달 18일 이 프로그램에서 인연을 맺은 김유지와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만난 지 17일 만에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이필모-서수연, 오창석-이채은을 잇는 '연맛 공식 3호 커플'로 등극했다.
YTN Star 공영주 기자(gj92@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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