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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고인의 명복'이 드라마로 옮겨진다.
25일 웹툰 '고인의 명복'을 매니지먼트하고 있는 만화전문기획사 재담미디어는 제작사 스튜디오N과 최근 드라마화에 대한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웹툰 '고인의 명복'은 소꿉친구였던 병원집 아들과 장례식장집 딸이 성장하여 각각 죽은 자의 혼을 되돌리려는 자와 죽은 혼을 저승으로 인도하려는 자로 대립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그 과정에서 이승과 저승, 삶과 죽음을 주요 소재로 다루며 한국형 미스터리 판타지를 그려 화제를 모았다.
동양적인 소재를 통해 국내 연재 시작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중국으로도 수출이 되어 연재 중이다. 스튜디오N과 화이브라더스코리아가 공동제작사로 참여한다.
작품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재담미디어는 '동네변호사 조들호', '우리집에 사는 남자' 등 여러 웹툰IP의 영상화를 이끌어냈고, 태국, 멕시코, 중국 등에 만화 '궁'의 드라마 판권을 수출했다.
'키친', '밤을 걷는 선비' 등을 쓴 조주희 작가는 ‘오늘의 우리만화상’을 두 차례 수상했다. 그림을 맡고 있는 여노(본명: 여주현) 역시 '앰버', '하울링' 등을 네이트, 다음 등에 연재했으며, 대한민국창작문화공모전 최우수상 수상(2013년) 했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재담미디어]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5일 웹툰 '고인의 명복'을 매니지먼트하고 있는 만화전문기획사 재담미디어는 제작사 스튜디오N과 최근 드라마화에 대한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웹툰 '고인의 명복'은 소꿉친구였던 병원집 아들과 장례식장집 딸이 성장하여 각각 죽은 자의 혼을 되돌리려는 자와 죽은 혼을 저승으로 인도하려는 자로 대립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그 과정에서 이승과 저승, 삶과 죽음을 주요 소재로 다루며 한국형 미스터리 판타지를 그려 화제를 모았다.
동양적인 소재를 통해 국내 연재 시작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중국으로도 수출이 되어 연재 중이다. 스튜디오N과 화이브라더스코리아가 공동제작사로 참여한다.
작품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재담미디어는 '동네변호사 조들호', '우리집에 사는 남자' 등 여러 웹툰IP의 영상화를 이끌어냈고, 태국, 멕시코, 중국 등에 만화 '궁'의 드라마 판권을 수출했다.
'키친', '밤을 걷는 선비' 등을 쓴 조주희 작가는 ‘오늘의 우리만화상’을 두 차례 수상했다. 그림을 맡고 있는 여노(본명: 여주현) 역시 '앰버', '하울링' 등을 네이트, 다음 등에 연재했으며, 대한민국창작문화공모전 최우수상 수상(2013년) 했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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