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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유가 자신의 인생작으로 '도깨비'를 꼽았다.
4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신작 영화로 돌아온 공유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리포터가 "연기한 수많은 작품 중 인생작을 고르라면 무엇이냐"고 묻자, 공유는 "아무래도 '도깨비' 같다"라고 답했다.
공유는 "굉장히 많은 것들을 보여줄 수 있던 드라마다. 진지함, 애틋함, 아련함, 코믹함까지 배우로서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던 작품같다"고 대답했다.
이어 공유는 "일단 극중 신 역할을 했잖냐. 그때만큼은 내가 세상을 다 가진 줄 알았다"고 재치있게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공유는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82년생 김지영' 개봉을 앞두고 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캡쳐 = '연예가중계']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4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신작 영화로 돌아온 공유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리포터가 "연기한 수많은 작품 중 인생작을 고르라면 무엇이냐"고 묻자, 공유는 "아무래도 '도깨비' 같다"라고 답했다.
공유는 "굉장히 많은 것들을 보여줄 수 있던 드라마다. 진지함, 애틋함, 아련함, 코믹함까지 배우로서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던 작품같다"고 대답했다.
이어 공유는 "일단 극중 신 역할을 했잖냐. 그때만큼은 내가 세상을 다 가진 줄 알았다"고 재치있게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공유는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82년생 김지영' 개봉을 앞두고 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캡쳐 = '연예가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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