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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은 지옥이다' 고시원에 또 한 명의 인물이 찾아왔다. 뉴페이스 노종현은 임시완의 아군이 될까.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 에덴 고시원에서 수상한 타인들과 위험한 동거를 하고 있는 윤종우(임시완). 실제로는 살인마인 타인들의 정체를 확신하지는 못했지만, 그들이 선사하는 공포에 사로잡혀 매일 조금씩 무너지는 상황.
이 가운데 지난 방송에서는 에덴 고시원에 새로운 입주자가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조폭 안희중(현봉식)이 고시원 타인들에 의해 4층에 끌려간 이후로 비어있었던 에덴의 310호. 종우가 거주하는 303호와 마주 보는 이 방에 새로운 주인 강석윤(노종현)이 등장했다.
종우보다 두 살 어린 석윤은 랩이 하고 싶어서 부산에서 올라온 청년으로 지난 6화에 첫 등장하자마자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극심한 스트레스로 날이 바짝 선 종우의 방문을 두드린 석윤이 "급하게 필요하다"면서 휴대폰 충전기를 빌렸으나, 그의 방에 또 한 개의 충전기가 있음이 포착됐기 때문이다.
살인마들이 모여 살고 있는 지옥에 새롭게 등장한 석윤이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기대를 높이는 바. 종우는 석윤에게 "혹시 나 없을 때 누가 내 방에 들어가려고 한다거나, 문 열려고 하면 사진 좀 찍어줄 수 있어?"라고 부탁했다. 휴대폰 화면을 꽉 채우는 홍남복(이중옥)의 사진, 그리고 바닥에 쓰러져 살려 달라 애원하는 석윤이 포착돼 전개를 궁금케 한다.
'타인은 지옥이다'는 오늘(28일) 토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 제공 = OCN]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 에덴 고시원에서 수상한 타인들과 위험한 동거를 하고 있는 윤종우(임시완). 실제로는 살인마인 타인들의 정체를 확신하지는 못했지만, 그들이 선사하는 공포에 사로잡혀 매일 조금씩 무너지는 상황.
이 가운데 지난 방송에서는 에덴 고시원에 새로운 입주자가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조폭 안희중(현봉식)이 고시원 타인들에 의해 4층에 끌려간 이후로 비어있었던 에덴의 310호. 종우가 거주하는 303호와 마주 보는 이 방에 새로운 주인 강석윤(노종현)이 등장했다.
종우보다 두 살 어린 석윤은 랩이 하고 싶어서 부산에서 올라온 청년으로 지난 6화에 첫 등장하자마자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극심한 스트레스로 날이 바짝 선 종우의 방문을 두드린 석윤이 "급하게 필요하다"면서 휴대폰 충전기를 빌렸으나, 그의 방에 또 한 개의 충전기가 있음이 포착됐기 때문이다.
살인마들이 모여 살고 있는 지옥에 새롭게 등장한 석윤이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기대를 높이는 바. 종우는 석윤에게 "혹시 나 없을 때 누가 내 방에 들어가려고 한다거나, 문 열려고 하면 사진 좀 찍어줄 수 있어?"라고 부탁했다. 휴대폰 화면을 꽉 채우는 홍남복(이중옥)의 사진, 그리고 바닥에 쓰러져 살려 달라 애원하는 석윤이 포착돼 전개를 궁금케 한다.
'타인은 지옥이다'는 오늘(28일) 토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 제공 = O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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