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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창석이 '연애의 맛2'로 인연을 맺은 모델 이채은과 연인이 됐다.
2일 오창석의 소속사 PF컴퍼니 측 관계자는 YTN Star에 "오창석과 이채은이 실제 연인관계로 발전했다"면서 "교제 시점은 정확하게 모르지만, '연애의 맛2' 촬영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감정이 커진 것 같다"고 말했다.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번째 : 연애의 맛'에 출연 중인 오창석과 이채은은 이날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앞서 시구자와 시타자로 나섰다.
오창석은 시구에 앞서 "이채은과 연애를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사회자가 "실제 연인이라는 말이냐, 방송 연인이라는 말이냐"라고 묻자 오창석은 "공식적으로 연애를 하기로 했다"라고 답했다.
이에 따라 오창석 이채은은 이필모 서수연 부부에 이어 '연애의 맛' 두 번째 커플에 등극했다.
오창석은 이채은과 첫 만남부터 애정을 표현하며 급속도로 가까워졌다. 첫 데이트 며칠 후 제작진에게 알리지 않고 비밀 데이트를 즐기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기도 했다.
'연애의 맛'은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2018년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시즌1이 방송됐다. 시즌2는 5월 23일부터 방송 중이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TV조선]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일 오창석의 소속사 PF컴퍼니 측 관계자는 YTN Star에 "오창석과 이채은이 실제 연인관계로 발전했다"면서 "교제 시점은 정확하게 모르지만, '연애의 맛2' 촬영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감정이 커진 것 같다"고 말했다.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번째 : 연애의 맛'에 출연 중인 오창석과 이채은은 이날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앞서 시구자와 시타자로 나섰다.
오창석은 시구에 앞서 "이채은과 연애를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사회자가 "실제 연인이라는 말이냐, 방송 연인이라는 말이냐"라고 묻자 오창석은 "공식적으로 연애를 하기로 했다"라고 답했다.
이에 따라 오창석 이채은은 이필모 서수연 부부에 이어 '연애의 맛' 두 번째 커플에 등극했다.
오창석은 이채은과 첫 만남부터 애정을 표현하며 급속도로 가까워졌다. 첫 데이트 며칠 후 제작진에게 알리지 않고 비밀 데이트를 즐기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기도 했다.
'연애의 맛'은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2018년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시즌1이 방송됐다. 시즌2는 5월 23일부터 방송 중이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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