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송은이·곽동연·박준형 '펫시터' 도전... '오래봐도 예쁘다' 7월 첫방(공식)

이연복·송은이·곽동연·박준형 '펫시터' 도전... '오래봐도 예쁘다' 7월 첫방(공식)

2019.06.24. 오후 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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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오래봐도 예쁘다’(이하 ‘오! 예’)가 출연진 라인업과 함께 7월 첫 방송을 확정지었다.

‘오! 예’는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은 연예인들이 반려동물을 맡아 돌봐주는 ‘펫시터’ 체험을 통해 초보 반려 생활을 경험해보는 프로그램이다. 반려문화에 대한 문제를 솔직하고 적나라한 시선으로 그려볼 예정이다.

또 다양한 이유로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맞는 것을 고민하고 있는 사람이 개나 고양이를 맡아 돌보는 과정을 보여주며, 그 속에서 스스로가 반려동물을 맞을 준비가 되어있는지 진지하게 고민해본다.

MC로는 반려동물을 키워 본 경험이 없는 송은이가 나서 무경험자의 시선에서 진행을 맡는다. 더불어 일평생을 반려견과 함께 살았다는 자칭 ‘반려견 전문가’ god 박준형이 출연해 반려인 대표로서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 반려견을 떠나보낸 트라우마가 있는 셰프 이연복과 SNS 인기견 짱절미와의 만남으로 화제를 끈 배우 곽동연 등이 출연을 앞두고 있다.


YTN Star 공영주 기자(gj920@ytnplus.co.kr)
[사진제공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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