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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나가 '보이스'를 시즌3까지 이끌어온 소감을 밝혔다.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영등포 CGV에서 OCN 새 토일드라마 '보이스3'(극본 마진원, 연출 남기훈) 제작발표회가 배우 이진욱 이하나 손은서 김우석 그리고 남기훈 PD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이하나는 "초심이 생각난다. 시즌1 제작발표회 때 '골든타임팀이라는 가상의 조직이 나라도 구해줄 거라는 마음이 들었으면 좋겠다'는 것이 목표라고 했는데, 점점 그 진정성을 느껴주시는 것 같다. 그래서 감사하게도 시즌3까지 오게 됐다"고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이하나는 보이스 프로파일러 강권주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그는 "(데뷔) 초반에 엉뚱한 캐릭터를 많이 해서 정적이고 진중한 모습도 보여드리고 싶었다는 마음도 컸다"면서 "강권주를 또 연기하게 됐는데 감사드린다. 또 한 번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보이스3'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격 스릴러.
'보이스 프로파일링'이라는 작품성을 인정받았던 시즌1에 이어 평균 7.1%, 최고 7.6%로 OCN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시즌2가 충격 엔딩을 장식한 고시원 폭발 사고 이후, 시즌3로 돌아왔다.
시즌3는 시즌1, 2의 마진원 작가와 '뷰티 인사이드' '터널' 남기훈 PD가 뭉쳤다.
폭발 사고 이후 절대 청력에 이상이 생긴 강권주, 악한 본능이 깨어난 도강우(이진욱)가 '보이스3'의 변수로 작용할 예정이다.
오는 11일 밤 10시 20분에 처음 방송된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OCN]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영등포 CGV에서 OCN 새 토일드라마 '보이스3'(극본 마진원, 연출 남기훈) 제작발표회가 배우 이진욱 이하나 손은서 김우석 그리고 남기훈 PD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이하나는 "초심이 생각난다. 시즌1 제작발표회 때 '골든타임팀이라는 가상의 조직이 나라도 구해줄 거라는 마음이 들었으면 좋겠다'는 것이 목표라고 했는데, 점점 그 진정성을 느껴주시는 것 같다. 그래서 감사하게도 시즌3까지 오게 됐다"고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이하나는 보이스 프로파일러 강권주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그는 "(데뷔) 초반에 엉뚱한 캐릭터를 많이 해서 정적이고 진중한 모습도 보여드리고 싶었다는 마음도 컸다"면서 "강권주를 또 연기하게 됐는데 감사드린다. 또 한 번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보이스3'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격 스릴러.
'보이스 프로파일링'이라는 작품성을 인정받았던 시즌1에 이어 평균 7.1%, 최고 7.6%로 OCN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시즌2가 충격 엔딩을 장식한 고시원 폭발 사고 이후, 시즌3로 돌아왔다.
시즌3는 시즌1, 2의 마진원 작가와 '뷰티 인사이드' '터널' 남기훈 PD가 뭉쳤다.
폭발 사고 이후 절대 청력에 이상이 생긴 강권주, 악한 본능이 깨어난 도강우(이진욱)가 '보이스3'의 변수로 작용할 예정이다.
오는 11일 밤 10시 20분에 처음 방송된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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