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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아가 입술 필러 부작용으로 다시 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상아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에 필러 부작용으로 부어오른 입술 사진과 함께 글을 게재했다.
이상아는 “바쁘신 와중에 도저히 안되겠다며 급하게 제거술”이라며 "부분 마취 징글징글하구만. 이번엔 진짜 마지막이시라며... 딴데서 망쳐놓고 고생시키는구나, 또 술 못먹네"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상아는 “98년도 성형외과 전단지 알바생 따라갔다가 입술 필러 맞은 게 지금도 부작용으로 남아있다"며 "누가 보면 항상 피곤하냐며 입술이 튼 지 알고, 난 이것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 아무튼 불법 시술은 절대 안된다. 병원 잘못 갔다가 이 고생한다”고 전한 바 있다.
YTN Star 공영주 연예에디터(gj920@ytnplus.co.kr)
[사진캡쳐 = 이상아 SNS]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상아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에 필러 부작용으로 부어오른 입술 사진과 함께 글을 게재했다.
이상아는 “바쁘신 와중에 도저히 안되겠다며 급하게 제거술”이라며 "부분 마취 징글징글하구만. 이번엔 진짜 마지막이시라며... 딴데서 망쳐놓고 고생시키는구나, 또 술 못먹네"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상아는 “98년도 성형외과 전단지 알바생 따라갔다가 입술 필러 맞은 게 지금도 부작용으로 남아있다"며 "누가 보면 항상 피곤하냐며 입술이 튼 지 알고, 난 이것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 아무튼 불법 시술은 절대 안된다. 병원 잘못 갔다가 이 고생한다”고 전한 바 있다.
YTN Star 공영주 연예에디터(gj920@ytnplus.co.kr)
[사진캡쳐 = 이상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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