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루나, 5월 첫 솔로 콘서트 '달의 향기' 개최

f(x) 루나, 5월 첫 솔로 콘서트 '달의 향기' 개최

2019.04.22. 오전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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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f(x) 루나가 첫 솔로 콘서트를 연다.

22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루나의 솔로 콘서트 ‘The fragrance of Luna’(달의 향기)는 5월 25~26일 양일간 서울 강남구 KT&G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열린다. 루나는 다채로운 보컬 무대를 선보이겠단 각오다.

그간 루나는 f(x) 활동은 물론, 첫 솔로 앨범 ‘Free Somebody’, 자작곡 ‘그런 밤 (Night Reminiscin')’, ‘운다고 (Even So)’ 등을 발표해 보컬리스트로서의 역량을 입증해왔다. 또 ‘금발이 너무해’, ‘인 더 하이츠’, ‘레베카’, ‘더 라스트 키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등 다수의 뮤지컬 출연을 통해서도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루나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유튜브 개인 채널 ‘Luna’s Alphabet 루나의 알파벳’을 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YTN Star 박영웅 기자 (hero@ytnplus.co.kr)
[사진=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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