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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남길이 SBS 드라마 '열혈사제' 촬영 중 부상을 입었다.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 관계자는 2일 YTN Star와의 전화통화에서 "김남길이 촬영 중 갈비뼈 골절을 입고 병원에 입원 중이다. 촬영을 중단하고 배우와 제작진이 함께 병원의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말했다.
'열혈사제'는 다혈질 가톨릭 사제와 바보 형사가 살인 사건으로 만나 어영부영 공조수사를 시작하는 익스트림 코믹 수사극이다. 10%대 후반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 고공행진 중이다. 김남길은 열혈사제 김해일 역을 맡아 극의 주요 스토리를 이끌고 있다.
그러나 주연배우 김남길의 부상으로 '열혈사제'는 향후 촬영 스케줄 조정이 불가피한 상황이 됐다. 특히 김남길은 최근 손가락과 손목 골절을 입은 데 이어 갈비뼈 골절 부상까지 당한 사실이 알려지며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SBS]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 관계자는 2일 YTN Star와의 전화통화에서 "김남길이 촬영 중 갈비뼈 골절을 입고 병원에 입원 중이다. 촬영을 중단하고 배우와 제작진이 함께 병원의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말했다.
'열혈사제'는 다혈질 가톨릭 사제와 바보 형사가 살인 사건으로 만나 어영부영 공조수사를 시작하는 익스트림 코믹 수사극이다. 10%대 후반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 고공행진 중이다. 김남길은 열혈사제 김해일 역을 맡아 극의 주요 스토리를 이끌고 있다.
그러나 주연배우 김남길의 부상으로 '열혈사제'는 향후 촬영 스케줄 조정이 불가피한 상황이 됐다. 특히 김남길은 최근 손가락과 손목 골절을 입은 데 이어 갈비뼈 골절 부상까지 당한 사실이 알려지며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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