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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극본 유영아, 연출 박신우)가 종영한 가운데, 배우 송혜교의 종방연 모습이 화제다.
25일 중국 연예 매체인 시나연예는 '남자친구'의 종방연에 참석한 송혜교의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이 매체는 "결혼한 송혜교는 머리를 묶고 소녀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고 말했다.
한 팬이 공개한 종방연 속 송혜교는 회색 목티에 짧은 머리를 묶은 모습이다. 30대 후반의 나이임이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가 돋보인다.
지난해 11월 28일 처음 방송된 '남자친구'는 한 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차수현(송혜교)과 자유롭고 맑은 영혼 김진혁(박보검)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설레는 로맨스 드라마였다.
지난 24일 종영한 마지막 회의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가구 평균 8.7%, 최고 10%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극 중 송혜교는 무미건조한 삶을 살아가는 차수현이 김진혁을 만나 변화하는 모습을 '멜로퀸'다운 저력으로 표현했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인스타그램 fanclubkyo]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5일 중국 연예 매체인 시나연예는 '남자친구'의 종방연에 참석한 송혜교의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이 매체는 "결혼한 송혜교는 머리를 묶고 소녀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고 말했다.
한 팬이 공개한 종방연 속 송혜교는 회색 목티에 짧은 머리를 묶은 모습이다. 30대 후반의 나이임이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가 돋보인다.
지난해 11월 28일 처음 방송된 '남자친구'는 한 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차수현(송혜교)과 자유롭고 맑은 영혼 김진혁(박보검)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설레는 로맨스 드라마였다.
지난 24일 종영한 마지막 회의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가구 평균 8.7%, 최고 10%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극 중 송혜교는 무미건조한 삶을 살아가는 차수현이 김진혁을 만나 변화하는 모습을 '멜로퀸'다운 저력으로 표현했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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