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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뜸했었지", "장미" 등 1970년대 후반 불후의 히트곡들을 남긴 그룹 '사랑과 평화'의 천재 기타리스트 최이철이 오랜 침묵을 깨고 방송에 출연했다.
YTN의 자매채널인 YTN 라이프의 '브라보 청춘클럽' (연출 차순길, 작가 오영미) 1부에서 '사랑과 평화' 결성 과정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한동안 뜸했었지' 탄생 과정에서 작곡가 이장희와 얽힌 사연을 들려준 최이철은 2부에서는 어린 시절 우상이었던 미국의 록밴드 '벤처스'에 스카우트될 뻔한 사연을 공개하고, 10대 때부터 천재로 명성이 자자했던 기타 실력을 직접 보여준다.
'사랑과 평화'는 1970년대 한국 대중음악의 산실이었던 미8군 무대에서 '최고 등급 기타리스트'로 통하던 최이철(기타,보컬)이 김명곤 (키보드, 보컬), 이근수 (키보드), 이남이 (베이스), 김태흥 (드럼) 등 당대 최고의 뮤지션들을 규합해 만든 록 밴드다.
최고가의 악기와 레코딩 기술을 적용해 한국 밴드 역사의 새 장을 연 '사랑과 평화'는 대마초 사태 이후 이장희가 재기를 위해 혼신을 다해 작곡한 "한동안 뜸했었지"(1978년 1집)로 전국을 강타했고, 이듬해인 1979년에는 '너무나 예쁜 장미 한 송이' 라는 가사로 대중을 매혹시킨 "장미", "뭐라고 딱 꼬집어 얘기할 수 없어요" (2집) 등의 곡을 메가 히트시켰다.
1988년 낸 3집에서는 원년 멤버 이남이가 보컬을 맡은 "울고 싶어라"가 폭발적 히트를 기록했고, 이남이가 솔로활동을 위해 탈퇴한 뒤 박성식, 장기호를 영입해 1989년 4집에서 드라마 주제가 "샴푸의 요정"을 히트시켰다.
YTN 라이프는 스카이라이프 90번, CJ 헬로 120번, LG유플러스 145번, 딜라이브 138번, 티브로드 152번, SK브로드밴드 157번, 올레TV 190번, 현대HCN 341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의 자매채널인 YTN 라이프의 '브라보 청춘클럽' (연출 차순길, 작가 오영미) 1부에서 '사랑과 평화' 결성 과정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한동안 뜸했었지' 탄생 과정에서 작곡가 이장희와 얽힌 사연을 들려준 최이철은 2부에서는 어린 시절 우상이었던 미국의 록밴드 '벤처스'에 스카우트될 뻔한 사연을 공개하고, 10대 때부터 천재로 명성이 자자했던 기타 실력을 직접 보여준다.
'사랑과 평화'는 1970년대 한국 대중음악의 산실이었던 미8군 무대에서 '최고 등급 기타리스트'로 통하던 최이철(기타,보컬)이 김명곤 (키보드, 보컬), 이근수 (키보드), 이남이 (베이스), 김태흥 (드럼) 등 당대 최고의 뮤지션들을 규합해 만든 록 밴드다.
최고가의 악기와 레코딩 기술을 적용해 한국 밴드 역사의 새 장을 연 '사랑과 평화'는 대마초 사태 이후 이장희가 재기를 위해 혼신을 다해 작곡한 "한동안 뜸했었지"(1978년 1집)로 전국을 강타했고, 이듬해인 1979년에는 '너무나 예쁜 장미 한 송이' 라는 가사로 대중을 매혹시킨 "장미", "뭐라고 딱 꼬집어 얘기할 수 없어요" (2집) 등의 곡을 메가 히트시켰다.
1988년 낸 3집에서는 원년 멤버 이남이가 보컬을 맡은 "울고 싶어라"가 폭발적 히트를 기록했고, 이남이가 솔로활동을 위해 탈퇴한 뒤 박성식, 장기호를 영입해 1989년 4집에서 드라마 주제가 "샴푸의 요정"을 히트시켰다.
YTN 라이프는 스카이라이프 90번, CJ 헬로 120번, LG유플러스 145번, 딜라이브 138번, 티브로드 152번, SK브로드밴드 157번, 올레TV 190번, 현대HCN 341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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