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혜 측 "11년 만에 이혼? 본인 확인 중" (공식)

박은혜 측 "11년 만에 이혼? 본인 확인 중" (공식)

2018.09.14. 오전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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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혜 측이 이혼 소식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YTN Star에 "박은혜 본인에게 확인 중이다. 연락이 닿는대로 입장을 정리 후 알리겠다"고 설명했다.

이날 한 매체는 박은혜가 11년 만에 협의 이혼했고 쌍둥이 자녀의 양육권을 갖는다고 보도했다. 박은혜는 2008년 4월 4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3년이 지난 2011년 쌍둥이 아들을 품에 안았다.

박은혜는 1998년 영화 '짱'으로 데뷔한 뒤, 드라마 '대장금' '작은 아씨들' '섬마을 선생님' '열여덟 스물아홉' '불꽃놀이' '이산' '장사의 신-객주' '뷰티풀 마인드' 등에 출연했다. 현재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의 MC로 활약 중이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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