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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숭아학당'에 패기 가득 32기 신입생 정진하가 등장한다.
개그맨 정진하는 오는 2일 방송을 앞둔 KBS 2TV '개그콘서트'의 간판 코너 '봉숭아학당'에 출연한다. 이는 그의 첫 데뷔 무대.
정진하는 이날 녹화에서 "국가는 보상하라! 보상하라!"를 외치며 위풍당당하게 등장, 황당무계한 억울함을 토로하며 능청스러운 연기를 펼쳤다. 관객은 물론 함께 무대에 선 개그맨들까지 포복절도하게 해 기대주의 탄생을 예감케 했다.
정진하는 소감으로 "너무 꿈만 같다. 모든 게 다 꿈을 꾸고 있는 것만 같다. 믿기지가 않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어릴 적부터 개그맨이 꿈이었고, 개그콘서트 무대에 오르기 위해 7, 8년 정도 준비를 했기 때문에 지금 이 순간이 믿기지 않는다. 영원히 기억에 남을 것"이라고 감격했다.
'개그콘서트'는 오는 2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KBS 2TV '개그콘서트']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개그맨 정진하는 오는 2일 방송을 앞둔 KBS 2TV '개그콘서트'의 간판 코너 '봉숭아학당'에 출연한다. 이는 그의 첫 데뷔 무대.
정진하는 이날 녹화에서 "국가는 보상하라! 보상하라!"를 외치며 위풍당당하게 등장, 황당무계한 억울함을 토로하며 능청스러운 연기를 펼쳤다. 관객은 물론 함께 무대에 선 개그맨들까지 포복절도하게 해 기대주의 탄생을 예감케 했다.
정진하는 소감으로 "너무 꿈만 같다. 모든 게 다 꿈을 꾸고 있는 것만 같다. 믿기지가 않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어릴 적부터 개그맨이 꿈이었고, 개그콘서트 무대에 오르기 위해 7, 8년 정도 준비를 했기 때문에 지금 이 순간이 믿기지 않는다. 영원히 기억에 남을 것"이라고 감격했다.
'개그콘서트'는 오는 2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KBS 2TV '개그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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