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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가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을 이끌고 있는 김준호에 고마움을 전했다.
7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한 호텔에서 '제6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간담회가 열렸다. 김준호 집행위원장을 비롯해 조윤호 수석프로그래머, 홍인규 대외협력수석, 최대웅 부집행위원장, 조광식 부집행위원장, 전유성 명예조직위원장, 성하묵 이사, 김대희 이사와 여러 개그맨들이 참석해 이번 행사의 취지와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쇼그맨' 팀의 박성호는 이날 "우리 팀은 햇수로 결성 4년이 됐고, 부코페에는 3년째 참여하고 있다"라며 "김준호의 인맥과 역량으로 이렇게 개그맨들이 기량을 펼칠 수 있는 판이 만들어졌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후배이지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 함께 하는 '쇼그맨' 후배들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고마움을 전해 눈길을 모았다.
아시아를 넘어 세계를 향해 웃음 바이러스를 전파하고 있는 '부코페'는 내달 24일부터 9월 2일까지 열흘간 부산 영화의 전당을 비롯해 센텀 시티 내 공연장 및 주요 외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 = 부코페]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7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한 호텔에서 '제6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간담회가 열렸다. 김준호 집행위원장을 비롯해 조윤호 수석프로그래머, 홍인규 대외협력수석, 최대웅 부집행위원장, 조광식 부집행위원장, 전유성 명예조직위원장, 성하묵 이사, 김대희 이사와 여러 개그맨들이 참석해 이번 행사의 취지와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쇼그맨' 팀의 박성호는 이날 "우리 팀은 햇수로 결성 4년이 됐고, 부코페에는 3년째 참여하고 있다"라며 "김준호의 인맥과 역량으로 이렇게 개그맨들이 기량을 펼칠 수 있는 판이 만들어졌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후배이지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 함께 하는 '쇼그맨' 후배들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고마움을 전해 눈길을 모았다.
아시아를 넘어 세계를 향해 웃음 바이러스를 전파하고 있는 '부코페'는 내달 24일부터 9월 2일까지 열흘간 부산 영화의 전당을 비롯해 센텀 시티 내 공연장 및 주요 외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 = 부코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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