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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기획①] 멤버를 알면 '진짜' 여자친구가 보인다(언니 라인) 에 이어
언니라인에 이어 동생 3인이 여자친구의 매력을 극대화하고 있다. 동갑내기 신비-엄지를 비롯, 한 살 위인 유주까지, 멤버들 간 케미는 매우 좋다. 여자친구가 더 성숙하고 '청순' 음악에 부합하는 데는 언니들에 질세라 '팜므파탈 청순미를 내뿜고 있는 동생라인의 역할이 컸다.
■ 동생 라인 '유신지'(유주·신비·엄지)
유주는 은하와 1997년생으로 동갑이기는 하나, 동생라인 신비, 엄지를 이끄는 중간다리 역할을 톡톡히 해주는 멤버다.
소원에 이어 팀내 큰 키를 자랑하는 유주는 메인보컬을 맡고 있다. 유주는 중학교 시절부터 가수의 꿈을 키우며 보컬 역량을 갈고 닦아 왔다. 데뷔 전 각종 예술제에 참가하며 좋은 성적을 거둔 유주는 팀은 물론, 국내 여자 아이돌그룹 멤버 들 중에서도 떠오르는 보컬리스트로 언급된다.
2011년에는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 1'에도 출연했지만 탈락이라는 쓴맛을 맛봤다. 이후 큐브엔터, 로엔엔터를 거쳐 쏘스뮤직에 입성하며 여자친구 보컬의 중심을 차지하게 됐다.
유주는 성량도 크고 음역대가 높은 편이다. 팀에서 은하와 노래의 주요 대부분 전담하고 있다. 목 관리 또한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매 앨범마다 성장하는 속도가 빠르다는 평이다.
특히 2015년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OST '우연히 봄'을 래퍼 로꼬와 부르며 보컬 역량을 과시했다. 당시 해당 음원은 차트에서도 호성적을 거두며 유주의 가능성을 더욱 크게 만들었다.
유주는 운동을 좋아하는 멤버로도 알려져 있지만 동시에, 무대에서도 가장 많이 넘어지는 멤버로 '꽈당유주'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이에 유주는 데뷔 이후 한동안 무릎보호대를 차고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막내라인을 책임지고 있는 두 멤버, 신비와 엄지다. 먼저 신비는 팀에서 메인댄서 및 서브보컬을 맡고 있다.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실용무용과를 졸업한 신비는 팀에서 춤선이 가장 화려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67cm라는 작지 않은 키와 더불어 권투, 필라테스라는 취미로 다져진 신비의 몸매는 춤선을 더욱 아름답고 멋지게 만든다.
신비도 다른 멤버들과 마찬가지로 어렸을때부터 연예계에 관심이 많았다. 꼬마댄스 팀 이력도 있는 신비는 그곳에서 멤버 은하를 만나기도 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 '초등 팝핀'이라는 팀으로 출연한 경험이 있으며 이후 빅히트엔터, 로엔엔터 소속으로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
신비는 기본기가 탄탄한 멤버로도 알려져 있으며 여자친구의 완벽한 무대를 위해 끊임없이 연습하는 '연습벌레'로도 유명하다. 특히 한류 미디어 'K팝 MAP'이 발표한 '가장 예쁜 춤선을 가진 9명의 K팝 아이돌'에 선정될 만큼 최고의 춤선을 선보인다.
카리스마있는 무대 위 춤과 마찬가지로 신비는 평소 츤데레같은 매력을 내뿜는다. 청순한 미모와 달리 이같은 반전 모습에 팬들은 더욱 열광한다.
여자친구의 마스코트가 되기 위해 데뷔했다. 막내 엄지를 두고 하는 말이다. 팀내 서브보컬을 맡고 있는 엄지는 소속사로부터 길거리 캐스팅된 멤버다. 엄지는 연예 경력이 전무한 유일한 여자친구의 멤버로서 데뷔하게 됐다.
데뷔 초, 이름과 더불어 통통한 볼살과 특색있는 보컬로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최근에는 살을 빼면서 더욱 매력적인 비주얼로 변신했다.
보컬적인 면에서 엄지는 가성을 주로 사용한다. 통통 튀는 발음으로 노래 속 자신의 파트임을 확실하게 어필한다. 엄지는 유주와 함께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개인적 역량을 준비하고 있는 멤버다. 또한 막내답지 않은 리더십으로 멤버들 사이에서 밀리지 않는 존재감을 과시한다.
실제로 콘서트 같은 현장에서도 엄지는 뼈있는 멘트를 팬들에게 전하며 야무진 성격을 고스란히 전달한다.
여자친구는 오는 9월 8~9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음악과 예능 등 여러 방송 활동을 넘나들며 자신들의 끼와 가능성을 내비치는 여자친구의 성장세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여자친구는 가요계 데뷔 후 4년이란 시간 동안 데뷔곡 '유리구슬'을 포함,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핑거팁', '귀를 기울이면', '여름비' 등 히트곡 퍼레이드를 펼쳐왔다. 수많은 걸그룹들이 존재하지만, 명확하게 '청순'만을 고집하는 걸그룹은 드물다. 여자친구의 확고한 '청순 콘셉트'는 앞으로도 가요계 속 좋은 길라잡이가 될 것으로 보인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제공 = 쏘스뮤직]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언니라인에 이어 동생 3인이 여자친구의 매력을 극대화하고 있다. 동갑내기 신비-엄지를 비롯, 한 살 위인 유주까지, 멤버들 간 케미는 매우 좋다. 여자친구가 더 성숙하고 '청순' 음악에 부합하는 데는 언니들에 질세라 '팜므파탈 청순미를 내뿜고 있는 동생라인의 역할이 컸다.
■ 동생 라인 '유신지'(유주·신비·엄지)
유주는 은하와 1997년생으로 동갑이기는 하나, 동생라인 신비, 엄지를 이끄는 중간다리 역할을 톡톡히 해주는 멤버다.
소원에 이어 팀내 큰 키를 자랑하는 유주는 메인보컬을 맡고 있다. 유주는 중학교 시절부터 가수의 꿈을 키우며 보컬 역량을 갈고 닦아 왔다. 데뷔 전 각종 예술제에 참가하며 좋은 성적을 거둔 유주는 팀은 물론, 국내 여자 아이돌그룹 멤버 들 중에서도 떠오르는 보컬리스트로 언급된다.
2011년에는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 1'에도 출연했지만 탈락이라는 쓴맛을 맛봤다. 이후 큐브엔터, 로엔엔터를 거쳐 쏘스뮤직에 입성하며 여자친구 보컬의 중심을 차지하게 됐다.
유주는 성량도 크고 음역대가 높은 편이다. 팀에서 은하와 노래의 주요 대부분 전담하고 있다. 목 관리 또한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매 앨범마다 성장하는 속도가 빠르다는 평이다.
특히 2015년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OST '우연히 봄'을 래퍼 로꼬와 부르며 보컬 역량을 과시했다. 당시 해당 음원은 차트에서도 호성적을 거두며 유주의 가능성을 더욱 크게 만들었다.
유주는 운동을 좋아하는 멤버로도 알려져 있지만 동시에, 무대에서도 가장 많이 넘어지는 멤버로 '꽈당유주'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이에 유주는 데뷔 이후 한동안 무릎보호대를 차고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막내라인을 책임지고 있는 두 멤버, 신비와 엄지다. 먼저 신비는 팀에서 메인댄서 및 서브보컬을 맡고 있다.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실용무용과를 졸업한 신비는 팀에서 춤선이 가장 화려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67cm라는 작지 않은 키와 더불어 권투, 필라테스라는 취미로 다져진 신비의 몸매는 춤선을 더욱 아름답고 멋지게 만든다.
신비도 다른 멤버들과 마찬가지로 어렸을때부터 연예계에 관심이 많았다. 꼬마댄스 팀 이력도 있는 신비는 그곳에서 멤버 은하를 만나기도 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 '초등 팝핀'이라는 팀으로 출연한 경험이 있으며 이후 빅히트엔터, 로엔엔터 소속으로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
신비는 기본기가 탄탄한 멤버로도 알려져 있으며 여자친구의 완벽한 무대를 위해 끊임없이 연습하는 '연습벌레'로도 유명하다. 특히 한류 미디어 'K팝 MAP'이 발표한 '가장 예쁜 춤선을 가진 9명의 K팝 아이돌'에 선정될 만큼 최고의 춤선을 선보인다.
카리스마있는 무대 위 춤과 마찬가지로 신비는 평소 츤데레같은 매력을 내뿜는다. 청순한 미모와 달리 이같은 반전 모습에 팬들은 더욱 열광한다.
여자친구의 마스코트가 되기 위해 데뷔했다. 막내 엄지를 두고 하는 말이다. 팀내 서브보컬을 맡고 있는 엄지는 소속사로부터 길거리 캐스팅된 멤버다. 엄지는 연예 경력이 전무한 유일한 여자친구의 멤버로서 데뷔하게 됐다.
데뷔 초, 이름과 더불어 통통한 볼살과 특색있는 보컬로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최근에는 살을 빼면서 더욱 매력적인 비주얼로 변신했다.
보컬적인 면에서 엄지는 가성을 주로 사용한다. 통통 튀는 발음으로 노래 속 자신의 파트임을 확실하게 어필한다. 엄지는 유주와 함께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개인적 역량을 준비하고 있는 멤버다. 또한 막내답지 않은 리더십으로 멤버들 사이에서 밀리지 않는 존재감을 과시한다.
실제로 콘서트 같은 현장에서도 엄지는 뼈있는 멘트를 팬들에게 전하며 야무진 성격을 고스란히 전달한다.
여자친구는 오는 9월 8~9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음악과 예능 등 여러 방송 활동을 넘나들며 자신들의 끼와 가능성을 내비치는 여자친구의 성장세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여자친구는 가요계 데뷔 후 4년이란 시간 동안 데뷔곡 '유리구슬'을 포함,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핑거팁', '귀를 기울이면', '여름비' 등 히트곡 퍼레이드를 펼쳐왔다. 수많은 걸그룹들이 존재하지만, 명확하게 '청순'만을 고집하는 걸그룹은 드물다. 여자친구의 확고한 '청순 콘셉트'는 앞으로도 가요계 속 좋은 길라잡이가 될 것으로 보인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제공 = 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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