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걸그룹 블랙핑크가 '포에버 영(FOREVER YOUNG)'을 앞세워 이달 말까지 활동을 이어간다.
9일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는 이번 주부터 '뚜두뚜두(DDU-DU DDU-DU)'에 이어, 후속곡 '포에버 영'으로 활동을 연장한다"면서 "컴백 이후 큰 사랑을 받은 블랙핑크가 후속곡 '포에버 영' 무대로 팬들의 열렬한 응원에 보답으로 활동 연장을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블랙핑크의 첫 미니앨범 '스퀘어 업(SQUARE UP)'의 타이틀곡 '뚜두뚜두'는 MBC '쇼! 음악중심'과 SBS '인기가요'에서 3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두 음악방송의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는 등 9관왕에 올랐다.
'인기가요'는 3주 연속 1위를 기록한 음원을 명예의 전당에 올린 후 차트에서 제외하는 규정이 있어, 블랙핑크가 '뚜두뚜두'에 이어 '포에버 영'으로도 1위를 차지할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블랙핑크는 음원차트 호성적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로도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며 명실상부 톱클래스 걸그룹임을 입증했다.
블랙핑크는 오는 14일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포에버 영' 무대를 선보이며 4주 연속 1위에 도전한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제공 = YG엔터테인먼트]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9일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는 이번 주부터 '뚜두뚜두(DDU-DU DDU-DU)'에 이어, 후속곡 '포에버 영'으로 활동을 연장한다"면서 "컴백 이후 큰 사랑을 받은 블랙핑크가 후속곡 '포에버 영' 무대로 팬들의 열렬한 응원에 보답으로 활동 연장을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블랙핑크의 첫 미니앨범 '스퀘어 업(SQUARE UP)'의 타이틀곡 '뚜두뚜두'는 MBC '쇼! 음악중심'과 SBS '인기가요'에서 3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두 음악방송의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는 등 9관왕에 올랐다.
'인기가요'는 3주 연속 1위를 기록한 음원을 명예의 전당에 올린 후 차트에서 제외하는 규정이 있어, 블랙핑크가 '뚜두뚜두'에 이어 '포에버 영'으로도 1위를 차지할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블랙핑크는 음원차트 호성적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로도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며 명실상부 톱클래스 걸그룹임을 입증했다.
블랙핑크는 오는 14일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포에버 영' 무대를 선보이며 4주 연속 1위에 도전한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제공 = YG엔터테인먼트]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