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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1회 칸영화제 마켓 화제작이었던 영화 '물괴'(감독 허종호,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가 추석 개봉을 확정했다.
'물괴'는 중종 22년, 역병을 품은 괴이한 짐승 물괴의 등장으로 위태로워진 조선과 소중한 이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건 이들의 사투를 그린 작품.
조선왕조실록에 실린 두 줄의 괴이한 기록에서 시작된 '물괴'는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한 최초의 크리쳐 무비.
역병을 품고 다니며 나라와 백성의 생명을 위협하는 물괴와 그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들의 사투가 강렬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물괴'를 물리칠 이들은 김명민, 김인권, 이혜리, 최우식이다. 사극 장르에서 독보적인 강세를 보여왔던 김명민이 조선 최고의 무사이자 소중한 이를 지키기 위해 물괴와 맞서는 윤겸 역을, 김인권은 윤겸의 곁을 충직하게 지키는 수하 성한 역할을 맡았다.
첫 스크린 도전이자 최초의 사극 도전으로 주목 받고 있는 이혜리는 윤겸의 하나뿐인 딸 명 역을 통해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활 액션에 도전, 존재감을 드러낼 전망이다.
최우식은 윤겸, 성한, 명과 함께 물괴를 수색하는 허 선전관 역으로 극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는다. 여기에 박성웅, 박희순, 이경영까지 탄탄한 조연들이 가세해 묵직한 존재감을 뽐낼 것으로 보인다.
북미, 유럽, 아시아 등 주요 국가에 선판매되며 해외에서 먼저 진가를 알아 본 '물괴'가 국내에서도 진가를 과시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씨네그루키다리이엔티]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물괴'는 중종 22년, 역병을 품은 괴이한 짐승 물괴의 등장으로 위태로워진 조선과 소중한 이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건 이들의 사투를 그린 작품.
조선왕조실록에 실린 두 줄의 괴이한 기록에서 시작된 '물괴'는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한 최초의 크리쳐 무비.
역병을 품고 다니며 나라와 백성의 생명을 위협하는 물괴와 그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들의 사투가 강렬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물괴'를 물리칠 이들은 김명민, 김인권, 이혜리, 최우식이다. 사극 장르에서 독보적인 강세를 보여왔던 김명민이 조선 최고의 무사이자 소중한 이를 지키기 위해 물괴와 맞서는 윤겸 역을, 김인권은 윤겸의 곁을 충직하게 지키는 수하 성한 역할을 맡았다.
첫 스크린 도전이자 최초의 사극 도전으로 주목 받고 있는 이혜리는 윤겸의 하나뿐인 딸 명 역을 통해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활 액션에 도전, 존재감을 드러낼 전망이다.
최우식은 윤겸, 성한, 명과 함께 물괴를 수색하는 허 선전관 역으로 극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는다. 여기에 박성웅, 박희순, 이경영까지 탄탄한 조연들이 가세해 묵직한 존재감을 뽐낼 것으로 보인다.
북미, 유럽, 아시아 등 주요 국가에 선판매되며 해외에서 먼저 진가를 알아 본 '물괴'가 국내에서도 진가를 과시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씨네그루키다리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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