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측 "김희철, 건강상 이유로 음방 활동 불참"

슈퍼주니어 측 "김희철, 건강상 이유로 음방 활동 불참"

2018.03.30. 오후 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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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희철이 컴백 활동에서 빠진다.

소속사 레이블SJ는 3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4월 12일 발매하는 정규 8집 리패키지 앨범 ‘REPLAY’ 음악 방송 활동에 멤버 희철이 건강상의 이유로 참여하지 못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음악 방송 외 기타 홍보 활동에는 정상적으로 참석하며, 아티스트의 건강 상태를 최우선으로 하여 내린 결정이기에 팬분들의 깊은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슈퍼주니어 측은 "이번 타이틀곡 'Lo Siento'에는 이특, 예성, 신동, 은혁, 동해, 시원 총 6명의 멤버가 무대에 오를 예정"이라며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하 슈퍼주니어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Label SJ 입니다.

슈퍼주니어의 리패키지 앨범을 손꼽아 기다려 주셨던 팬 여러분들에게 한 가지 아쉬운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었습니다.

오는 4월 12일 발매하는 정규 8집 리패키지 앨범 'REPLAY' 음악 방송 활동에 멤버 희철이 건강상의 이유로 참여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음악 방송 외 기타 홍보 활동에는 정상적으로 참석하며, 아티스트의 건강 상태를 최우선으로 하여 내린 결정이기에 팬 분들의 깊은 양해 부탁 드리겠습니다.

따라서 이번 타이틀 곡 'Lo Siento'에는 이특, 예성, 신동, 은혁, 동해, 시원 총 6명의 멤버가 무대에 오를 예정입니다. 그럼, 앞으로의 슈퍼주니어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레이블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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