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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에 결혼과 연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7일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이적, 양세형, 로운, 최성윤 PD가 참석한 가운데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선다방'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양세형은 "아직 결혼을 싶이 생각하고 있지는 않다"라며 "저 역시 어디서 어떤 여성분이 나타날지 궁금하다. 집에 돌아가면서 예쁜 사랑을 하고 있는데 저는 혼자 돌아가는구나 싶을 때는 있다"라고 고백했다.
하지만 "그 정도로는 생각해 본 적은 있지만 아직 결혼에 대해서는 모르겠다. 연애는 하고 싶지만 방법을 잘 모르겠다"라고 털어 놓으며 "'선다방'을 통해 많이 배운다"고 덧붙였다.
'선다방'은 '일반인 맞선 전문 예약제 카페'를 콘셉트로 하는 프로그램. 이적, 유인나, 양세형이 카페지기로 나서며, 일반인들의 만남을 통해 그들의 연애관과 사랑관, 더 나아가서 삶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 줄 예정이다. 오는 4월 1일 오후 10시30분 첫 방송.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tvN]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7일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이적, 양세형, 로운, 최성윤 PD가 참석한 가운데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선다방'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양세형은 "아직 결혼을 싶이 생각하고 있지는 않다"라며 "저 역시 어디서 어떤 여성분이 나타날지 궁금하다. 집에 돌아가면서 예쁜 사랑을 하고 있는데 저는 혼자 돌아가는구나 싶을 때는 있다"라고 고백했다.
하지만 "그 정도로는 생각해 본 적은 있지만 아직 결혼에 대해서는 모르겠다. 연애는 하고 싶지만 방법을 잘 모르겠다"라고 털어 놓으며 "'선다방'을 통해 많이 배운다"고 덧붙였다.
'선다방'은 '일반인 맞선 전문 예약제 카페'를 콘셉트로 하는 프로그램. 이적, 유인나, 양세형이 카페지기로 나서며, 일반인들의 만남을 통해 그들의 연애관과 사랑관, 더 나아가서 삶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 줄 예정이다. 오는 4월 1일 오후 10시30분 첫 방송.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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