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랑' 빅뱅 태양, 결혼 후 근황 공개…훈훈 비주얼

'새신랑' 빅뱅 태양, 결혼 후 근황 공개…훈훈 비주얼

2018.02.05. 오후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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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멤버 태양이 결혼식 후 첫 근황을 남겨 눈길을 끈다.

태양은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ate post'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양은 '캘빈클라인 진'의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 라프 시몬스(Raf Simons)가 첫 디자인 한 2018 봄 시즌 화이트 셔츠룩을 훈훈하게 소화한 모습이다.

특히 태양은 '#MYCALVINS'라는 해시태그로 캘빈클라인의 캠페인에 동참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캠페인은 '아워패밀리 #마이캘빈스'(Our Family. #MYCALVINS.)라는 슬로건 아래 솔란지 노울스, 에이셉 맙, 카이아 거버& 프레슬리 거버, 킴 카다시안 패밀리 등 글로벌 핫 이슈 메이커들이 참여하며 널리 알려졌다. 국내에서는 빅뱅 태양이 배우 민효린과의 백년가약에 세간의 관심이 모아진 가운데 캠페인의 첫 스타트를 열어 그 의미를 더했다.

한편 태양은 지난 3일 연인인 배우 민효린과 3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며 한 쌍이 됐음을 알렸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출처 = 태양 인스타그램 캡처, 캘빈클라인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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