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그룹 포맨 멤버 김원주가 군 복무 시절 일화를 공개했다.
25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는 포맨 정규 6집 'Remember me(리멤버 미)'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번 정규 6집은 갑작스러운 이별에 실감하지 못하고 돌아선 사랑을 다시 잡고 싶다는 마음을 직설적으로 표현한 앨범이다. 타이틀곡 '눈 떠보니 이별이더라'를 포함, 윤민수 프로듀서의 자작곡 5곡과 김원주, 신용재의 자작곡 및 솔로곡 등 총 12곡이 수록돼 있다.
김원주는 11번 트랙의 '혼자가 좋아'를 작사, 작곡했다. 김원주는 작사, 작곡 습관에 대해 "보통 일상생활을 하면서 생각날 때 종이에 메모해두는 편이다"며 "이번 '혼자가 좋아' 곡은 내가 군대에 있을 때 만들어진 곡이다. 불침번을 서고 있었는데 '혼자가 좋아'라는 생각이 났다. 그때 만든 곡을 이번 앨범에 넣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제공 = 메이저나인]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5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는 포맨 정규 6집 'Remember me(리멤버 미)'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번 정규 6집은 갑작스러운 이별에 실감하지 못하고 돌아선 사랑을 다시 잡고 싶다는 마음을 직설적으로 표현한 앨범이다. 타이틀곡 '눈 떠보니 이별이더라'를 포함, 윤민수 프로듀서의 자작곡 5곡과 김원주, 신용재의 자작곡 및 솔로곡 등 총 12곡이 수록돼 있다.
김원주는 11번 트랙의 '혼자가 좋아'를 작사, 작곡했다. 김원주는 작사, 작곡 습관에 대해 "보통 일상생활을 하면서 생각날 때 종이에 메모해두는 편이다"며 "이번 '혼자가 좋아' 곡은 내가 군대에 있을 때 만들어진 곡이다. 불침번을 서고 있었는데 '혼자가 좋아'라는 생각이 났다. 그때 만든 곡을 이번 앨범에 넣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제공 = 메이저나인]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