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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양세찬과 배우 전소민이 '런닝맨'에 합류한다.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측은 오늘(3일) 다수의 매체에 "양세찬과 전소민이 '런닝맨'에 새 멤버로 합류해 기존 멤버 6인과 함께 8인 체제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런닝맨' 측에 따르면 양세찬과 전소민은 오늘 첫 촬영을 진행한다. 이미 게스트로 출연해 활약한 바 있는 두 사람이 기존 멤버들과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지금까지는 송지효가 '런닝맨' 홍일점이자 에이스로 활약을 펼쳐왔다. 새롭게 투입되는 전소민이 송지효와 어떤 차별화를 이루며 매력을 발산할지가 관전 포인트다.
앞서 '런닝맨'은 멤버 변화와 함께 개편을 추진하려다 논란이 불거졌고, 2월 종영이 확정됐으나 제작진의 설득에 멤버들이 마음을 바꿔 프로그램 유지가 결정됐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양세찬·전소민 인스타그램]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측은 오늘(3일) 다수의 매체에 "양세찬과 전소민이 '런닝맨'에 새 멤버로 합류해 기존 멤버 6인과 함께 8인 체제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런닝맨' 측에 따르면 양세찬과 전소민은 오늘 첫 촬영을 진행한다. 이미 게스트로 출연해 활약한 바 있는 두 사람이 기존 멤버들과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지금까지는 송지효가 '런닝맨' 홍일점이자 에이스로 활약을 펼쳐왔다. 새롭게 투입되는 전소민이 송지효와 어떤 차별화를 이루며 매력을 발산할지가 관전 포인트다.
앞서 '런닝맨'은 멤버 변화와 함께 개편을 추진하려다 논란이 불거졌고, 2월 종영이 확정됐으나 제작진의 설득에 멤버들이 마음을 바꿔 프로그램 유지가 결정됐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양세찬·전소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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