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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우종(40)이 5년째 만남을 이어온 정다은(33) KBS 아나운서와 부부의 연을 맺는다.
조우종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오늘(6일) "조우종이 오는 3월 중순 정다은 아나운서와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KBS 아나운서 선후배로 처음 만나 지금까지 진지하게 교제해왔고 서로 격려하고 지지해주며 사랑을 이어왔다"며 "서로를 향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어 함께하기로 약속하고 오래전부터 조용히 결혼을 준비해왔다"고 전했다.
이어 "방송인으로서의 삶과 더불어 한 가정을 이루며 새 출발을 앞두게 된 조우종의 앞날을 축복해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YTN Star 김아연 기자 (withaykim@ytnplus.co.kr)
[사진출처 = FNC엔터테인먼트, 정다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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