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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와 마리옹 꼬띠아르 주연의 영화 '얼라이드'가 내년 1월 12일로 개봉을 확정짓고, 1차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오늘(8일) 최초 공개했다.
'얼라이드'는 정부로부터 사랑하는 아내 마리안 부세주르(마리옹 꼬띠아르 분)가 스파이일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 영국 정보국 장교 맥스 바탄(브래드 피트 분)이 제한 시간 72시간 내에 아내의 무고를 증명하기 위해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브래드 피트와 마리옹 꼬띠아르가 주연을 맡고, '포레스트 검프', '캐스트 어웨이'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로 골든글로브와 오스카상을 휩쓴 할리우드 거장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이 연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차 포스터는 극중 임무를 위해 부부로 위장한 맥스 바탄과 마리안 부세주르의 모습이 매혹적인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키스해줘요. 그들이 우리를 보고 있어요"라는 대사 카피는 극비 임무를 위해 사랑하는 부부처럼 연기를 해야하는 영국 정보국 장교 맥스와 프랑스 비밀 요원 마리안의 관계를 암시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긴박감 넘치는 전개와 감각적인 영상미 그리고 예측할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닫는 스토리가 시선을 앞도한다. 천천히 걸어 나오는 마리안의 모습과 그녀의 구두 소리로 시작되는 예고편은 첫 장면부터 긴장감을 가득 채우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과건 72시간 내 밝혀질 진실은 무엇인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가운데 제2차 세계대전 속 소용돌이치는 두 스파이의 위험한 로맨스를 숨쉴 틈 없이 몰아치는 전개와 묵직한 액션 그리고 고전적 영상미로 담아낸 '얼라이드'는 2017년 1월 12일 개봉 예정이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롯데엔터테인먼트]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얼라이드'는 정부로부터 사랑하는 아내 마리안 부세주르(마리옹 꼬띠아르 분)가 스파이일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 영국 정보국 장교 맥스 바탄(브래드 피트 분)이 제한 시간 72시간 내에 아내의 무고를 증명하기 위해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브래드 피트와 마리옹 꼬띠아르가 주연을 맡고, '포레스트 검프', '캐스트 어웨이'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로 골든글로브와 오스카상을 휩쓴 할리우드 거장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이 연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차 포스터는 극중 임무를 위해 부부로 위장한 맥스 바탄과 마리안 부세주르의 모습이 매혹적인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키스해줘요. 그들이 우리를 보고 있어요"라는 대사 카피는 극비 임무를 위해 사랑하는 부부처럼 연기를 해야하는 영국 정보국 장교 맥스와 프랑스 비밀 요원 마리안의 관계를 암시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긴박감 넘치는 전개와 감각적인 영상미 그리고 예측할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닫는 스토리가 시선을 앞도한다. 천천히 걸어 나오는 마리안의 모습과 그녀의 구두 소리로 시작되는 예고편은 첫 장면부터 긴장감을 가득 채우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과건 72시간 내 밝혀질 진실은 무엇인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가운데 제2차 세계대전 속 소용돌이치는 두 스파이의 위험한 로맨스를 숨쉴 틈 없이 몰아치는 전개와 묵직한 액션 그리고 고전적 영상미로 담아낸 '얼라이드'는 2017년 1월 12일 개봉 예정이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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