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미스코리아 출신 이정빈(24)과 이서빈(23)이 나란히 K STAR '빈빈의 순발력' 공동 MC로 발탁됐다.
각각 2012년·2014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인 이정빈과 이서빈은 최근에 가진 인터뷰에서 "한 주간의 연예가 소식을 순위로 보여드리고 있는데 재밌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MC는 처음이라 서툴지만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평균 신장 174cm의 훤칠한 키에, 한국을 대표하는 아름다움을 갖춘 두 사람은 미스코리아라는 공통분모로 친밀한 관계로 발전했으며, 이는 최강 MC 호흡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서빈은 "처음엔 잘 할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섰는데, 정빈 언니가 공동 MC로 발탁됐다는 소식에 안도했다"며 "미스코리아들 사이에서 정빈 언니가 착하다고 이미 소문이 나 있어 익히 알고 있었는데, 실제로 배려를 많이 해준다"고 첫 인상을 전했다.
이에 이정빈은 "서빈이가 밝고 성격이 너무 좋다“며 ”최강 호흡을 기대해 달라“고 강조했다.
그간 이정빈은 하나은행·종합 감기약 화이투벤, LF몰 등의 광고 모델로 활약하며 대중에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태국어학과 휴학 중에 있는 이서빈은 의왕시 홍보대사로 활약한 바 있다.
미스코리아 활동 외에 아직까지 이렇다 할 방송 경력은 없는 초보 방송인들이지만, 두 사람은 통통 튀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매력을 어필하며 '신선하다'는 호평과 함께 인지도 역시 급상승 중에 있다.
이서빈은 "우연치 않은 기회에 미스코리아에 나가게 되면서 인생이 바뀌었다"며 "향후 전문 방송인으로 활약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현재 연기 수업에 매진하고 있는 이정빈은 "'빈빈의 순발력'을 시작으로 더 많은 방송에서 얼굴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손예진 선배님처럼 쉬지 않고 작품 활동을 하는 실력파 연기자로 자리매김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빈빈의 순발력'은 한주간의 연예계 소식을 순위로 알아보는 '생방송 스타뉴스'의 주간 코너로, 매주 금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K STAR 안지선 기자 ajs405@hanmail.net
[Copyrights ⓒ K STAR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각각 2012년·2014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인 이정빈과 이서빈은 최근에 가진 인터뷰에서 "한 주간의 연예가 소식을 순위로 보여드리고 있는데 재밌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MC는 처음이라 서툴지만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평균 신장 174cm의 훤칠한 키에, 한국을 대표하는 아름다움을 갖춘 두 사람은 미스코리아라는 공통분모로 친밀한 관계로 발전했으며, 이는 최강 MC 호흡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서빈은 "처음엔 잘 할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섰는데, 정빈 언니가 공동 MC로 발탁됐다는 소식에 안도했다"며 "미스코리아들 사이에서 정빈 언니가 착하다고 이미 소문이 나 있어 익히 알고 있었는데, 실제로 배려를 많이 해준다"고 첫 인상을 전했다.
이에 이정빈은 "서빈이가 밝고 성격이 너무 좋다“며 ”최강 호흡을 기대해 달라“고 강조했다.
그간 이정빈은 하나은행·종합 감기약 화이투벤, LF몰 등의 광고 모델로 활약하며 대중에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태국어학과 휴학 중에 있는 이서빈은 의왕시 홍보대사로 활약한 바 있다.
미스코리아 활동 외에 아직까지 이렇다 할 방송 경력은 없는 초보 방송인들이지만, 두 사람은 통통 튀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매력을 어필하며 '신선하다'는 호평과 함께 인지도 역시 급상승 중에 있다.
이서빈은 "우연치 않은 기회에 미스코리아에 나가게 되면서 인생이 바뀌었다"며 "향후 전문 방송인으로 활약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현재 연기 수업에 매진하고 있는 이정빈은 "'빈빈의 순발력'을 시작으로 더 많은 방송에서 얼굴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손예진 선배님처럼 쉬지 않고 작품 활동을 하는 실력파 연기자로 자리매김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빈빈의 순발력'은 한주간의 연예계 소식을 순위로 알아보는 '생방송 스타뉴스'의 주간 코너로, 매주 금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K STAR 안지선 기자 ajs405@hanmail.net
[Copyrights ⓒ K STAR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