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45일째" 엄마가 된 가희, 근황 공개

"출산 45일째" 엄마가 된 가희, 근황 공개

2016.11.16. 오후 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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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가희가 출산 후 근황을 공개했다.

가희는 오늘(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산 45일째"라며 장문의 글과 거울 전신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가희는 "홈 트레이닝을 출산 한 달 후부터 시작하고 필라테스를 일주일 전부터 시작했다. 임신 전부터 가진 게 몸뚱이뿐이라 관리를 열심히 하며 살아서 그런지 출산 후 변해버린 몸 때문에 적잖게 우울함도 느꼈다"고 말했다.

하지만 공개된 사진 속 가희는 45일 전 출산했다고 믿기지 않을 만큼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가희는 "다행히 회복도 빠르고 컨디션도 좋아서 운동을 바로 시작해 다시 돌아가고 있는 몸"이라며 "벌어지고 틀어진 골반과 뼈들 때문에 재활 치료도 받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또 "입던 사이즈 바지 언제 다시 입나요", "역시 운동은 생활이 되어야 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가희는 지난달 3일 아들을 출산했다.

YTN Star 김아연 기자 (withaykim@ytnplus.co.kr)
[사진출처 = 가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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