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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최고의 기대작 '마스터'가 12월 개봉을 확정 짓고, 1차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영화 '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조 단위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까지. 그들의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감시자들' 조의석 감독의 차기작이자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엄지원, 오달수, 진경 등 최고의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
오늘(13일) 최초 공개된 '마스터' 1차 예고편은 명불허전 배우들의 새로운 변신과 폭발적 시너지, 필리핀 로케이션을 통해 완성한 이국적 볼거리로 눈길을 끌었다.
희대의 사기범 진회장(이병헌 분)은 "사기? 그게 조 단위가 됐을 때는 뭐라고 부를 것 같아?"라는 도발적 질문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이에 맞서 진회장을 향한 추격의 의지를 드러낸 지능범죄수사팀장 김재명(강동원 분), 진회장의 브레인 박장군(김우빈 분)까지. 세 인물의 흥미진진한 대결에 기대가 모인다.
'마스터'는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와 매력 넘치는 캐릭터들의 활약으로 오는 12월, 관객을 만난다.
YTN Star 김아연 기자 (withaykim@ytnplus.co.kr)
[사진출처 = 영화 '마스터' 1차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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