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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재와 최유라가 오는 10월 백년가약을 맺는다.
김민재는 지난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만간 곧 결혼합니다. 10월 중에요"라는 메시지를 올리고 예비신부 최유라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또 "조만간 보아요. 결혼식은 안합니다. 막걸리 드리고 즐겁게 오랜만에 만난 분들과 대화 나누시고 가세요"라고 스몰웨딩을 계획하고 있음을 알렸다.
김민재와 최유라는 지난해 방송된 KBS 2TV '스파이'를 통해 처음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지난 3월 열애를 인정하고 4개월 만에 결혼 발표를 한 것.
김민재는 2000년 연극 '관광지대'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쓰리데이즈', '마을' 등에 출연했다. 최유라는 2011년 SBS '기적의 오디션'으로 데뷔, 드라마 '스파이', '응급남녀' 등에 출연했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김민재·최유라 페이스북]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민재는 지난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만간 곧 결혼합니다. 10월 중에요"라는 메시지를 올리고 예비신부 최유라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또 "조만간 보아요. 결혼식은 안합니다. 막걸리 드리고 즐겁게 오랜만에 만난 분들과 대화 나누시고 가세요"라고 스몰웨딩을 계획하고 있음을 알렸다.
김민재와 최유라는 지난해 방송된 KBS 2TV '스파이'를 통해 처음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지난 3월 열애를 인정하고 4개월 만에 결혼 발표를 한 것.
김민재는 2000년 연극 '관광지대'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쓰리데이즈', '마을' 등에 출연했다. 최유라는 2011년 SBS '기적의 오디션'으로 데뷔, 드라마 '스파이', '응급남녀' 등에 출연했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김민재·최유라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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