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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행의 흥행으로 더욱 주가를 올리고 있는 마동석의 과거 영화 촬영현장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영화 '부산행'에서 좀비가 뼈도 못 추릴 것 같은 모습을 보여주지만, 실제 생활에서는 전혀 다르기 때문이라는데요.
해당 영상은 마동석이 영화 군도 촬영 당시 한 방송사에서 찍은 영상입니다. 당시 영화에서 무거운 쇠 구슬을 무기로 휘두르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하지만 촬영 카메라가 꺼지면 마동석은 쇠 구슬에 다정하게 말을 겁니다.
자신의 애완 쇠 구슬이라고 표현한 소품을 끌고 다니며 산책을 시켜줍니다. 쇠 구슬에 이름도 붙여주었는데요. 이름은 '해피'
다정한 눈길로 '해피'를 바라보자 조진웅 씨가 면박을 주는 장면도 눈길을 끕니다.
카리스마 있는 외모와 달리 귀여운 마동석의 반전 모습에 네티즌들은 "마동석이 안고 찍은 고양이도 처음에는 납치한 줄 알았는데 기르는 거였다"면서 알고 보면 귀엽다는 반응 등을 보였습니다.
[ 사진 출처 =MBC ]
YTN PRESS(press@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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