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승연 "정연과 '인기가요' 공동 MC, 엄마가 좋아해"

배우 공승연이 동생인 '트와이스' 정연과 함께 가요 순위 프로그램 MC로 공동 발탁된 소감을 전했다.

공승연은 최근 bnt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공승연은 작품 활동은 물론 동생 정연과 관련된 이야기도 풀어놨다.

특히 공승연은 SBS '인기가요' MC로 동생과 함께 발탁된 것에 대해 "첫 방송에서 정연이와 같은 무대에 서게 될 줄은 몰랐다. 엄마가 특히 더 좋아하셨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정연이랑은 생방송이라 정신이 없어서 함께 무대에 오른 기쁨을 나눌 틈이 없었다. 앞으로 서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함께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공승연은 청순하고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고혹미 넘치는 매력까지 발산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제공 = b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