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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록밴드 '롤링스톤스' 리드 보컬 믹 재거(72)가 72살에 아빠가 된다.
15일(현지시간)으로 미국 연예매체 피플 보도에 따르면 올해 72세인 믹 재거와 43세 연하 여자친구인 발레리나 멜라니 햄릭(29) 사이에 아이가 생겼다.
믹 재거의 여성 편력은 유명하다. 동료 가수인 진 시몬스는 믹 재거가 4000여 명의 여성과 동침했다고 폭로해 파문이 일기도 했다.
현재 믹재거는 4명의 배우자와 결혼과 이혼을 거치면서 슬하에 조지아, 제임스, 제이드, 엘리자베스 등 17살부터 45살까지 3남 4녀를 두고 있다.
YTN Star 최영아 기자 (cya@ytnplus.co.kr)
[사진출처 = 믹 재거 페이스북]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15일(현지시간)으로 미국 연예매체 피플 보도에 따르면 올해 72세인 믹 재거와 43세 연하 여자친구인 발레리나 멜라니 햄릭(29) 사이에 아이가 생겼다.
믹 재거의 여성 편력은 유명하다. 동료 가수인 진 시몬스는 믹 재거가 4000여 명의 여성과 동침했다고 폭로해 파문이 일기도 했다.
현재 믹재거는 4명의 배우자와 결혼과 이혼을 거치면서 슬하에 조지아, 제임스, 제이드, 엘리자베스 등 17살부터 45살까지 3남 4녀를 두고 있다.
YTN Star 최영아 기자 (cya@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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