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혐의' 박유천, 과거 화장실 발언 다시 화제

'성폭행 혐의' 박유천, 과거 화장실 발언 다시 화제

2016.06.18. 오후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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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혐의'로 4명의 여성에게 고소를 당한 그룹 JYJ 멤버 박유천이 과거 일본의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언급한 '화장실 발언'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박유천은 과거 일본의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아름다움'에서 연상되는 3가지를 말해달라고 하자 이에 '대화', '한숨', '화장실'을 답으로 제시했습니다.

이어 박유천은 자신이 생각한 아름다움인 '대화, 한숨, 화장실'에 대한 그림도 그렸습니다.

또한 한 해외 팬이 지난해 "박유천이 왜 화장실 변기를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지 모르겠다"라고트위터에 게시한 글이 SNS에서 다시 주목받기도 했습니다.

현재까지 박유천을 고소한 여성은 총 4명으로 피해 장소가 모두 화장실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박유천 소속사 측은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여성들에 대해 무고죄로 맞고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PLUS 이은비 모바일PD
(eunbi@ytnplus.co.kr)
[사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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