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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팀이 미국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할리우드 스타 잭블랙이 초청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18일) 한 언론 매체는 "한 예능국 관계자에 따르면 'MBC '무한도전' 팀이 다음 달 미국으로가 촬영을 진행한다"며 "미국으로 출국하는 내용은 이미 많은 관계자 사이에서 공공연하게 알려진 사실"이라고 무한도전 미국 촬영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처럼 무한도전의 미국 촬영 소식이 전해지자 '잭블랙의 초대 아니냐'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는데요,
지난 1월 할리우드 스타 잭블랙이 '무한도전'에 출연해 멤버들이 지금까지 도전했던 영상을 보던 중 "롤러코스터에서 면을 먹는 것은 불가능한 것 같다. 미국 가서 해본 적 있나?"라며 무한도전의 미국행 가능성을 언급한 바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무한도전 녹화에서 거짓말 탐지기로 잭블랙의 마음을 확인하면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잭블랙에게 "LA 집으로 초대할 의향이 있나?"라고 물었고 잭블랙은 "당연히 초대하죠"라며 거짓말 탐지기 결과를 기다렸으나 잭블랙의 대답은 '거짓'으로 판명 났습니다.
하지만 잭블랙은 결백을 주장하며 "초대할 건데..우선 아내에게 물어봐야 돼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누리꾼들은 이에 대해 "잭블랙 초대 아니냐", "현재 떠오르는 건 잭블랙뿐", "잭형 제발 또 나와줘요", "아내가 허락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에 대해 무한도전 측은 "6월 일정으로 미국 촬영을 준비하고 있지만, 아직 협의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YTN PLUS 이은비 모바일PD
(eunbi@ytnplus.co.kr)
[사진 출처 = 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18일) 한 언론 매체는 "한 예능국 관계자에 따르면 'MBC '무한도전' 팀이 다음 달 미국으로가 촬영을 진행한다"며 "미국으로 출국하는 내용은 이미 많은 관계자 사이에서 공공연하게 알려진 사실"이라고 무한도전 미국 촬영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처럼 무한도전의 미국 촬영 소식이 전해지자 '잭블랙의 초대 아니냐'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는데요,
지난 1월 할리우드 스타 잭블랙이 '무한도전'에 출연해 멤버들이 지금까지 도전했던 영상을 보던 중 "롤러코스터에서 면을 먹는 것은 불가능한 것 같다. 미국 가서 해본 적 있나?"라며 무한도전의 미국행 가능성을 언급한 바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무한도전 녹화에서 거짓말 탐지기로 잭블랙의 마음을 확인하면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잭블랙에게 "LA 집으로 초대할 의향이 있나?"라고 물었고 잭블랙은 "당연히 초대하죠"라며 거짓말 탐지기 결과를 기다렸으나 잭블랙의 대답은 '거짓'으로 판명 났습니다.
하지만 잭블랙은 결백을 주장하며 "초대할 건데..우선 아내에게 물어봐야 돼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누리꾼들은 이에 대해 "잭블랙 초대 아니냐", "현재 떠오르는 건 잭블랙뿐", "잭형 제발 또 나와줘요", "아내가 허락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에 대해 무한도전 측은 "6월 일정으로 미국 촬영을 준비하고 있지만, 아직 협의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YTN PLUS 이은비 모바일PD
(eunbi@ytnplus.co.kr)
[사진 출처 = 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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