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콩 측 "유연석·김지원, 친한 동료 사이일 뿐…열애 NO"

킹콩 측 "유연석·김지원, 친한 동료 사이일 뿐…열애 NO"

2016.04.04. 오후 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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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연석과 김지원의 소속사 측이 두 사람의 열애설을 다시 한 번 부인했다.

유연석과 김지원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오늘(4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은 친한 동료 사이다. 연인 관계는 아니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유연석과 김지원이 최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식당을 찾아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하며 두 사람이 4년 째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지원은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출연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유연석은 영화 '해어화'의 1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YTN Star 강내리기자 (nrk@ytnplus.co.kr)
[사진제공 = 몰리즈, 킹콩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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