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특급 우정" 여명, 송혜교 '태후' 홍보 자처

"10년 특급 우정" 여명, 송혜교 '태후' 홍보 자처

2016.03.21. 오전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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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와 중화권 스타 여명이 10년 우정을 과시했다.

송혜교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알고 지낸지 10년, 고마워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여명과 찍은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여명은 짧은 영상을 통해 송혜교가 출연중인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대해 "감동적인 드라마"라며 직접 홍보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지켜보던 송혜교는 미소를 지어보였다.

한편 송혜교가 송중기 등과 함께 출연 중인 '태양의 후예(태후)'는 중국에서 회당 약 1억뷰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YTN Star 최영아 기자 (cya@ytnplus.co.kr)
[사진출처 = 송혜교 여명/송혜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