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야' 주연정, 걸그룹 출신 보험왕 등극

'파파야' 주연정, 걸그룹 출신 보험왕 등극

2016.01.27. 오전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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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파파야' 출신 주연정이 근황을 공개했다.

어제(2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에서는 2001년 '사랑만들기'라는 곡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파파야가 슈가맨으로 소환됐다.

이날 주연정은 "어떻게 지냈느냐"는 MC 유재석의 질문에 "파파야 활동을 접고 잠시 가요 프로그램 MC를 보다가 결혼을 했다"고 답했다.



이어 "아기가 벌써 8살이다. 엄마가 된 후 보험을 알아보다가 현재는 6년째 보험 설계사로 활동 중"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멤버 고나은은 "주연정이 활동을 너무 잘해서 보험왕까지 됐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YTN Star 김아연 기자 (withaykim@ytnplus.co.kr)
[사진출처 = JTBC '슈가맨'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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