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혜리·이동휘 "굿바이 쌍문동"…'응팔' 종방연

[영상] 혜리·이동휘 "굿바이 쌍문동"…'응팔' 종방연

2016.01.17. 오후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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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선' 혜리와 '동룡' 이동휘가 17일 저녁 서울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진행된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응팔)' 종방연에 나란히 참석했습니다.

극중 절친한 쌍문동 골목 친구였던 두 사람, 현장에 모인 팬들과 취재진들을 향해 90도로 감사의 인사를 하는 모습까지 닮았습니다.

류준열과 고경표, 박보검, 류혜영, 안재홍 등 다른 주역들은 밀린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뒤늦게 '응팔' 종방연 자리에 합류해 드라마 이후 더 높아진 인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케이블 TV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한 '응답하라 1988', 제작진과 배우들은 오는 18일 태국 푸켓으로 4박 5일간의 포상 휴가를 떠날 예정입니다.

YTN Star
김성민 모바일 PD (mynamesm@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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