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이렇게 잘생긴 강동원이 경상도 사투리를 쓴다면...?
지난해 10월, 영화 '검은 사제들' 제작보고회 현장에서도.
지난 4일, 영화 '검사외전' 제작보고회 현장에서도.
강동원의 말투에선 부산 사투리가 묻어납니다.
"제 친↗구들 정말 엉망↘이거든요 지금"
"웃↘끼네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뉴욕에 데려다 놔도 부족함 없는 강동원의 고향은 BUSAN, 바로 부산입니다.
강동원은 제작보고회, 언론시사회 같은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물론 인터뷰에서도 사투리 억양 그대로 대화를 나누기로 유명합니다.
일상 생활에서 말투를 굳이 표준어로 고쳐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 부산 사투리를 고수(?)한다고 하는데요. 다년간의 서울 생활로 현재는 사투리가 많이 순화된 것이라고 합니다.
(표준어든 사투리든, 강동원 is 뭔들.... 그저 감사합니다)
오는 2월 4일 개봉하는 '검사외전'에서는 아예 경상도 사투리를 쓰는 캐릭터를 연기했습니다. 바로 허세남발 꽃미남 사기꾼 치원!
티저예고편을 통해 살짝 공개된 강동원. "펜실베니아 악센트가 경상도 방언이랑 좀 비슷하다"는 사기를 쳐도 멋지네요.
YTN PLUS 연예뉴스팀 (press@ytnplus.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지난해 10월, 영화 '검은 사제들' 제작보고회 현장에서도.
지난 4일, 영화 '검사외전' 제작보고회 현장에서도.
강동원의 말투에선 부산 사투리가 묻어납니다.
"제 친↗구들 정말 엉망↘이거든요 지금"
"웃↘끼네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뉴욕에 데려다 놔도 부족함 없는 강동원의 고향은 BUSAN, 바로 부산입니다.
강동원은 제작보고회, 언론시사회 같은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물론 인터뷰에서도 사투리 억양 그대로 대화를 나누기로 유명합니다.
일상 생활에서 말투를 굳이 표준어로 고쳐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 부산 사투리를 고수(?)한다고 하는데요. 다년간의 서울 생활로 현재는 사투리가 많이 순화된 것이라고 합니다.
(표준어든 사투리든, 강동원 is 뭔들.... 그저 감사합니다)
오는 2월 4일 개봉하는 '검사외전'에서는 아예 경상도 사투리를 쓰는 캐릭터를 연기했습니다. 바로 허세남발 꽃미남 사기꾼 치원!
티저예고편을 통해 살짝 공개된 강동원. "펜실베니아 악센트가 경상도 방언이랑 좀 비슷하다"는 사기를 쳐도 멋지네요.
YTN PLUS 연예뉴스팀 (press@ytnplus.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