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방의 품격' 노홍철, 복귀 앞두고 긴장 "잠 못잤다"

'내방의 품격' 노홍철, 복귀 앞두고 긴장 "잠 못잤다"

2015.12.24. 오전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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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노홍철이 방송 복귀를 앞두고 극도로 초조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어제(23일)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내방의 품격'에서는 첫 녹화를 앞두고 대기 중인 노홍철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스타일리스트에게 "너희는 잠잤냐. 나는 잠 못잤어"라며 안절부절 못했다.

녹화에 들어가자 노홍철은 힘찬 오프닝을 열었다. 그는 박건형, 오상진, 김준현과 스튜디오에 앉았다. 노홍철은 이내 "여러분이 인테리어랑 어울리는지 모르겠다"고 농담하는 등 적응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인테리어 고수와 함께 '취향저격 10평대 인테리어 비법'을 전했다. 방스타그램 코너에는 25년된 15평 다세대주택 인테리어를 공개해 4만 8천 팔로워를 갖게된 파워블로거 최고요가 출연했다.

YTN PLUS 연예뉴스팀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tvN '내방의 품격'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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